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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이적생, 실력으로 신고합니다

우리 팀으로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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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내내 야구팬들을 놀라게했던 선수들의 다양한 이적 소식! 팬들을 놀라게 했던 것을 실력으로 보여주려고 한듯, 첫 날 시범경기 부터 이적생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습니다.

삼성 -> NCㅣ 첫 경기부터 친정팀을 만난 박석민
박석민, 어색했지만 강렬했던 삼성과의 재회

홈 팀 NC 훈련이 끝난 뒤 박석민이 그라운드로 나오자 김재걸 삼성 코치는 <b>"뭐하다가 이제 오느냐. 얼른 연습 준비해라"</b>고 농담을 던졌다. 박석민이 쑥스러운 듯 웃고만 있자 김성래 코치 역시 <b>"유니폼 갈아입으라"</b>는 말을 던지고 지나갔다.<br>경기 전 박석민은 다시 만난 옛 동료들과 아쉬움을 달랬지만, 경기에서는 무자비했다. 삼성과의 첫 만남부터 홈런포를 가동해 올해 정규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반갑다고 불방망이라니..
이런 칼 같은 남자!


두산 -> 한화ㅣ위기 뒤에 희망이 온다, 이재우
이재우, 한화 이적 후 대전구장 첫 등판

2015시즌 종료 뒤 두산 베어스에 방출을 요청하고, 한화에 둥지를 튼 이재우는 이날 처음 대전에서 실전 등판했다. 첫 이닝은 힘겨웠지만, 9회에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br>이재우는 9회에 상대한 두 타자, 김하성과 임병욱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김하성은 직구로 헛스윙 삼진, 임병욱을 커브로 스탠딩 삼진 처리했다. 경직됐던 이재우의 표정이 한층 밝아졌다.


8회말 한화가 공격할 때, 불펜에서 
전력을 다해 공을 던지고 올라왔다더니! 
시즌 개막해서도 화이팅입니다!


LG -> SKㅣ나의 힘을 제대로 보여줄게, 최승준
SK 최승준, 솔로 홈런포 '거포 본능 발휘'

최승준은 8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 경기에서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3으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우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br>이번 시즌을 앞두고 FA 정상호의 보상 선수로 SK유니폼을 입게 된 최승준은 SK의 차세대 거포가 될 가능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뀐 유니폼을 입으며 더욱 멋진 모습 
보여주겠다고 했던 그 각오들, 
이번 시즌에 실력으로 보여주세요!
이적생들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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