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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원피스의 나라 패기를 보유한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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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외친 이탈리아 최고의 명문 AC밀란

초반 7경기에서 3승 4패를 기록하며 
11위로 중하위권에 처져있습니다

이러한 밀란의 부진은
경기력 뿐만은 아닌 것 같네요


AC밀란의 이번 시즌 행보
감독 vs 혼다
이러한 부진에 감독은 선수들의 정신력이 약하다며 비판했습니다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선수들의 정신력이 약하다. 개인 면담과 팀 미팅 등을 통해 선수들의 심리 상태를 분석하려고 했지만, 쉽지 않다.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건 지그문트 프로이트일지도 모르겠다"며 선수들의 정신력을 다잡기가 매우 어렵고, 이로 인해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감독의 이런 발언에 혼다는 선수 탓하는 감독을 이해할 수 없다고 공개발언했습니다

"미하일로비치 감독을 이해할 수 없다. 선수들을 탓하는 건 의미 없는 짓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약 1억 유로를 투자했다. 그러나 이들이 밀란에 온 후에는 부진하고 있다. 밀란이 변하려면 구단 전체가 패했을 때 원인 분석으로 제대로 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화룡점정으로 구단 수뇌부까지 비판하는 혼다의 '패기'

혼다는 경영진 교체를 주장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 강경한 발언을 내놓았다. "파리생제르맹이나 맨체스터시티 정도의 돈을 쓰지 않는다면 이 구단을 부활시킬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구단의 구조를 바꿔야 한다. 경영진, 감독, 팬들은 현실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이러한 혼다의 강경발언을 지지하는 팬과

비판하는 목소리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혼다를 지지하는 입장
전 일본 감독 자케로니 역시 혼다를 감싸줬습니다

"내가 아는 케이스케(혼다)는 주제넘은 짓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혼다의 프로 정신은 항상 훌륭하다. 그는 자신보다 무조건 팀을 먼저 앞세우는 선수다. 그가 불만을 드러냈다면, 그 이유는 누군가에게 분발을 촉구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하지만 노한 밀란 레전드들
밀란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안첼로티 감독은 혼다의 발언을 공감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첼로티 감독은 "구단에 품은 믿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며, "밀란과 마찬가지로 유벤투스 또한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한 번 진출한 후 현재 과도기를 겪고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결국 혼다만 독박쓸듯...
광고에도 항상 메인으로 나오며 기대를 받았던 혼다였는데...



 AC밀란에 입단해
10번의 등번호를 받으며 큰 기대를 받은
혼다 케이스케의 미래는 불투명해졌습니다

하지만 혼다의 발언이 틀린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이탈리아 최고명문 팀 중 하나인 AC밀란의
계속되는 부진은 구단의 잘못이 크기 때문이죠

과연 AC밀란과 혼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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