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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스포츠 알림

이젠 이 선수가 진심으로 기대되기 시작했다

앞으로 이름 꽤나 듣게 될듯한 느낌,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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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찾아온 기분 좋은
소식, 스포츠팬이라면 모두 들으셨죠?


이기고 결승에 간 것만으로도 즐거운데, 
8회 연속 올림픽행 티켓을 따내다니요!!!
게다가 이게 세계 최초로 세운 기록이라니!

8회 연속 올림픽행 한국, 세계 최초 기록 주인공 됐다

한국은 결승행과 동시에 이번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리우 올림픽 본선 출전권도 획득했다. 목표 달성에 성공한 한국은 세계 최초로 올림픽 축구 본선에 8회 연속 출전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종전에는 이탈리아가 한국과 함께 7회 연속 출전이 최다였다.


이번 AFC U-23 경기를 보면서
유독 눈에 띈 선수가 있습니다.

누구는 수아레즈가 보인다고 하고
누구는 한국의 루니라고 부르는!

<b>골은 없지만.. 신태용호 '킬러 황희찬'<br></b>올림픽팀의 20살 막내 황희찬(잘츠부르크)은 2016 AFC U-23 챔피언십 카타르와의 4강전(3-1 승)에서도 가장 빛나는 활약을 했다.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결승골과 쐐기골이 그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김대길 해설위원은 <b>“황희찬이 들어가면 그라운드가 달라진다. 공격수로서의 능력은 골 기록으로 나타나지만, 황희찬은 골 기록보다 더 중요한 승리를 안겨주는 선수”</b>라고 했다.


이번 AFC U-23 챔피언십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줬길래 이렇게 많은 축구팬들을
한 눈에 사로잡아 버린건지! 황희찬 선수의
대회 활약상을 모아봤습니다.


예선전부터 슬슬
눈에 들어오던 그의 움직임!
8강 요르단 전에서
찾아온 갑작스러운 부상

부상으로 나가는 거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하지만 천만다행으로 뼈에는 
이상이 없었던터라 준결승전인 
카타르전에는 후반에 교체 투입되었습니다.

'17분이면 충분해요'
직접 확인 시켜준 그의 존재감
이 드리블, 가슴이 답답할 때
찾아보는 공식 사이다 영상으로
지정해야겠습니다. 어쩜..!

'특급 조커' 황희찬, 17분 뛰고 가장 빛났다

황희찬의 재능이 폭발한 경기였다. 앞서 황희찬은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선발이 아닌 교체로 경기를 시작했다.<br>황희찬은 직접적인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권창훈 결승골의 시발점이 되고 문창진 쐐기골을 도우며 한국의 결승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대회를 치루면서 점점 폼이 올라오고 
성장하는 모습이 확연히 눈에 들어오니! 
기대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요.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은
가깝고도 먼, 승부에선 무조건 이겼으면 하는!
일본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ㅣ대한민국 vs 일본
1월 30일 토요일 23:45 

황희찬 "위안부할머니 문제도 있는데..한일전 이긴다"

황희찬은 카타르와 4강전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한일전은 절대 질 수 없다. 이긴다는 생각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b>"위안부 할머니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역사적인 부분이 있는데 마지막 경기는 무조건 잘해야 한다"</b>라고 강조했다.


절대 질 수 없는 한일전인데
경기에 임하는 황희찬 선수의 인터뷰를
들으니 아주 든든합니다!

'우승'이라는 멋진 마무리를 기대하며
황희찬 선수의 더 멋진 활약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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