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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초월한 사랑, 골프 신동 탄생의 시작

한국 남자 골프의 희망, 안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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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OSEN
LPGA, JLPGA 그리고 KLPGA까지! 
골프계에서 태극 낭자들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승전보가 계속 들려오고 있는데요!


남자 골프 선수들의 소식이 잠잠했죠?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유러피언투어 플레이오프격 대회로
4개 대회로 이루어진

유러피언투어 파이널!
요즘 한국인 선수 최초로  
유러피언투어 파이널에
진출한 선수가 있어 화제인데요!,
바로 안병훈 선수 입니다!

안병훈 선수가 서서히 이름을 알리면서 
요즘 함께 언론에 언급되고 있는 인물!

바로 안병훈 선수의 부모님인 
안재형-자오즈민 커플입니다.
핑퐁커플의 아들, 안병훈

안병훈은 안재형, 자오즈민 탁구 커플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88 올림픽에서 나란히 메달을 딴 안재형, 자오즈민 커플은 한국과 중국의 수교 전인 1989년 결혼해 국경을 넘나드는 사랑 이야기로 이목을 끌었다.

88 서울 올림픽을 못 보셨던 분들, 생소하시죠?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탁구 선수로서 
이들의 국경을 넘은 러브 스토리는
한때 대한민국과 중국을 떠들썩하게 했었죠.


두 사람은 결혼 후 
남자 대표팀 탁구 감독 (안재형)과 
사업가(자오즈민)로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스포츠 DNA를 물려받아서 일까요? 
안병훈 선수는 현재 PGA 랭킹 55위로

안병훈 선수는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대회,
US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2011년 프로 전향 후
유러피언투어 2부 격인 
챌린지투어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갑니다. 

여기서 잠깐,
PGA 진출을 왜 안 했을까?

PGA투어, 웹닷컴투어 (2부리그) 모두 
퀄리파잉스쿨에서 낙방..

그 후 유러피언 투어에 도전을 하는데 
챌린지 투어에 합격을 해서 그렇다고...


아버지와 함께 3년 간 꾸준히 대회에 출전, 
실력을 갈고 닦으며 시간을 보내고
차근 차근 정상의 자리를 위한 도전을 이어나갑니다.

한때 공동선두까지 올랐던 '무서운 신예' 안병훈(24)은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를 포함, 버디 6개, 보기 1개를 쳐냈다. 이로써 안병훈은 최종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마침내 2015년 유러피언 리그 정규 투어 입성 성공!

그리고 
모두를 놀라게 한 뉴스
정규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로!

안병훈(24)이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메이저대회인 BMW PGA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 프로 데뷔 후 정규투어 첫 우승이다. 게다가 이 대회가 유럽투어 메이저대회여서 기쁨은 배가 됐다.

2015 프레지던츠컵 출전 좌절에 대해 서운한 마음을 나타내기도..

“솔직히 섭섭하다.” 올해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한 안병훈(24)이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멤버로 선택 받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국내 최고 권위 대회, 신한동해오픈에서는
한을 풀듯이 당당히 국내 첫 우승을 차지합니다!

안병훈은 20일 인천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장(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보태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노승열(24)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부모님처럼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리우 올림픽에 출전,
국위 선양을 하고 싶다는
24세 젊은 청년 안병훈
새로운 스폰서 소식과 함께 PGA, 올림픽의 열의를 나타냈는데요

안병훈 역시 "CJ그룹의 안정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유러피언 투어 및 PGA 투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경주, 양용은 선수 등 많은 한국 선수들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 했던 것처럼

유러피언투어 파이널을 거쳐
PGA투어, 그리고 올림픽 무대까지!

앞으로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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