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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올림픽 사격 3연패! 진종오 '황제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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쐈노라, 맞췄노나, 따냈노라!


대한민국의 4번째 금메달


진종오 선수의 총구 끝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진종오, 올림픽 사격 역사상 첫 3연패 금자탑

진종오는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센터서 벌어진 50m 공기권총 결선서 올림픽 신기록인 193.7점을 쏘며 전무후무한 올림픽 사격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지난 7일, 10m 공기 권총 결선에서


바뀐 경기 방식과 비매너 응원으로 인해


안타깝게도 5위에 머물렀던 진종오 선수

그러나 본인의 주종목은 50m 권총


전무후무한 올림픽 3연패 도전에 나섭니다!

계속해서 고득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는 진종오

아..고개를 떨구고 마는 진종오 선수


이대로 끝나는 것일까요...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쓰는 말이다.'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며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7라운드, 10.5점, 10.0점


연속해서 표적지 한가운데를 꿰뚫는


진종오 선수의 탄환

174.6점, 베트남의 호앙 쑤안 빈


174.4점의 진종오, 0.2점 차 초박빙 승부


대역전극을 펼쳐낸 '사격 황제' 진종오!


전대미문의 올림픽 사격 3연패
한국 선수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
전화위복이 된 '오발탄', 6점 쏘고도 올림픽 신기록 수립

"6점을 쏘고 나서 정신 차렸다. 그렇게 실수를 한 게 전화위복이 된 것 같다"고 웃었다.
"긴장하지는 않았는데 오조준한 상태에서 격발했다"고 당시 실수를 떠올린 뒤 "잠시 자책을 하다가 '진종오다운 경기를 하자'고 마음먹고 다시 사대에 섰다"고 말했다.

오조준으로 인한 탈락 위기


흔들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러나 '사격 황제'는 달랐습니다.

진종오의 '비밀 병기'..전 세계 단 1정뿐인 붉은 총

진종오는 대회에 앞서 "나만의 맞춤형 총인 만큼 신뢰가 간다"며 "올림픽에서 많은 기록을 세운 뒤 이 총이 우리나라 박물관에 전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인을 잘 만난 탓(?)에 덩달아 주목을 받은


진종오 선수의 '비밀병기' 붉은 총

"은퇴 생각 없다" 2020년 도쿄 올림픽 4연패 도전

"후배들에게 미안하지만, 아직 은퇴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는 "나는 정말 사격을 사랑하고, 정정당당하게 경기하고 싶다. 은퇴하라는 건 나에게 가장 사랑하는 사격을 빼앗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누구도 넘보지 못할


올림픽 3연패 위업을 달성한 진종오 선수


앞으로 4연패, 5연패


그 이상에 도전할 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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