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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지루(vs. 아이슬란드)
별을 향해 쏴라!
지루가 골 만큼 멋진 단독 세레머니로
본인의 미모를 어필합니다!
앙트완 그리즈만(vs. 독일)
PK를 성공시키고 삼바인지 전화인지
모를 춤을 선보입니다!
헤이~ 빅클럽 전화해 전화!
(물론 꼬마도 빅클럽)
사실... 드레이크의 Hotline Bling이라고..
크리스티아노 호날두(vs. 웨일스)
?? 아 맞다, 그거 안했다.
호우~
패션빼곤 모든걸 유행시키는 우리형!
아이덴티티 있는 세리머니도 까먹지 않네요-
포그붐(vs. 아이슬란드)
재간둥이 흑동생 포그바의
댑 댄스 댑댑댑!
Show me the Ceremony!
호우! 쇼 미더 머니! 세레머니!
바추아이(vs. 헝가리)
스펀지밥 덕후 바추아이의 덤블링!
사실 아크로바틱한
세레머니가 내 취향....(므흣)
안토니오 콘테(vs. 스페인)
콘테 감독, 자기가 골 넣었나요?
기계체조 선수마냥 벤치를 넘어갈 기세입니다.
저 형 나이 많을텐데.. 대단하다 참.
루이스 나니(vs. 웨일스)
난리났네 나니.
세리머니 하다 정신이 번쩍 든 나니,
감독과도 살짝 기쁨을 나눕니다.
시그토르손(vs. 잉글랜드)
얼음왕국이
유럽 최약체 잉글랜드를 잡아냅니다!
시그토르손의 저 세레머니,
멋은 없지만
뭔가.. 우리가 해냈다? 그런 느낌을 줍니다.
(뭐 내 느낌이니 반박가능)
얼음왕국 with FAN (vs. 프랑스)
아이슬란드 선수들,
유로 첫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합니다.
비록 프랑스에게 2-5로 대패했지만,
팬들은 선수들을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대회에서
가장 회자될 장면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나른한 토요일,
집에서 낮잠도 푹 주무시고,
'Daum Sports'와 함께
유로 재탕도 하시고,
우리 1boon 콘텐츠도 많이 봐주세요.
항상 고마워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