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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위에서 만난 46세 아저씨들

최무배-마이티 모, 37초간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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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지난주 Road FC 026 이 열렸습니다.
그 중, 메인 이벤트보다도 관심을 끈 경기가 있었으니..

헤비급, 최무배와 마이티 모의 맞대결!!

특히 이들의 대결이 관심을 모은 이유는
46세 동갑내기 노장들의 대결이라는 점!
(70년생 개띠..)


(그렇게나 많이?)

또한 이들은 2007년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최무배가 건강상 이유로 
미국 체육위원회의 출전허가를 받지 못해 
경기가 무산된 적이 있었습니다.



'부산 중전차' 최무배, 그는 누구인가?

한국 나이 46세로,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최근 몇 년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와서
나이를, 공백을 무새캐 하는 활약을 보이고 있는 파이터.

이에 맞선 '코리안 킬러' 마이티 모, 그는 누구인가?

최무배와 동갑인 70년생 46세의 K-1 그랑프리 챔피언 출신,
최홍만을 K-1 시절 유일하게 KO 시켰던 당사자.
사모안 특유의 맷집과 강력한 펀치가 일품인 파이터.
과거 최홍만을 비롯해 김경석, 김민수 등 한국 파이터들을 모두 KO시켜
'코리안 킬러' 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 두 노장 파이터들의 대결은
경기 하루 전, 
계체량 측정에서도 빛을 발했는데요.


보통 살벌한 분위기의 
계체량 측정과는 달리
최무배와 마이티 모의 
계체량 측정은 훈훈했는데요

싸울 상대의 생일을 챙기는
배려돋는 파이터라니..


마이티모의 아들 선물까지 챙긴 친절한 무배씨

그런데 말입니다.
경기는...
경기는...


아쉽습니다. 
아니 아쉽다기보다는 
너무 짧았습니다!!!

이들의 경기는 짧게 끝이 났지만  
피와 땀을 나눈 이 두 파이터의 우정은
영원하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이번 ROAD FC 026에서는
 화끈한 경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보다 많은 ROAD FC의 소식 및 영상은
다음스포츠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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