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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코파아메리카 100주년 기념 대회..
a.k.a..
"남미의 열정과 정열을 폭력으로 승화시킨.."
2주간의 조별예선이 모두 끝났습니다!
(우린 아직 뜨겁다..)
뜨거운 언니들 대신,
뜨거운 선수들이 더 이슈가 되고 있는..
(남미 언니들 다 어디간겨)
이번 대회 조별예선에서 나온
논란의 장면 함께 구경하러 가볼까요?
나 몰라? 라리가 안봐?
나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
자기 전에 꼭 귀 닦고 자라~
어떤 선수는 10분만에 5골을 넣기도 하지만..
어떤 선수는 1분만에 2장의 카드를 받기도 합니다..
물론.
고의는 아니었겠죠..?
세상에...!
미국 선수.. 자기들이 자랑하는
American Football 경기로 착각한 걸까요...
이건 해도해도 너무 심하잖아요..
악동 수아레스..?
하지만 이 영상을 보면 수아레스 선수에게
동정심을 느끼게 됩니다..
아.. 마음이 쨘~한 건.. 저 뿐인가요..
뛰고 싶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벤치에 폭력 행사
100주년을 맞이한 코파아메리카 대회!
이번 대회가 망하면 바로 이 장면 때문이고
이번 대회가 흥해도 바로 이 장면 때문이 아닐까요?
21세기에
이런 '아가씨' 뺨치는 반전 오심이 나오다니...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같이 이렇게 격한 플레이가 나오다니..
무서워서 축구 하겠나요..
아무리 리플레이를 해봐도 파울이 맞는데..
오히려 메시에게 강하게 도발하는..?
그나저나, 메신 오빠 수염기르니까 남성미도 철철...
코파아메리카 조별예선 경기는
이렇게 수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며 모두 종료됐습니다!
이제 17일(금)부터 8강이 시작되는데요..
열정과 정열과 거칠함(?)이 넘치는 이번 대회!
8강에서는 또 어떤 이슈들이 쏟아져 나올지..
코파아메리카 8강 대진표
코파아메리카 8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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