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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우승을 해야하는 이유

외롭고 힘든 미국 생활의 버팀목, 아내 그리고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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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바로 '추추트레인' 추신수!!

무려 미국 진출 15년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본 추신수

이런 그가 포스트시즌에서 더 잘해야 하는이유
우승을 해야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거슨 바로 '가족' 때문인데요
2000년 8월, 무려 계약금 135만달러에
많은 관심을 받으며 시애틀에 입단했으나..

현실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무명으로 마이너의 눈물젖은 빵을 먹으며 지내야 했죠
이런 힘든 마이너생활을 묵묵히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버팀목이 되어준 아내덕분입니다.


21세때 만난 둘은 결혼을 결심하고
미국으로 함께 건너왔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고..

마이너의 힘든 생활에 룸메이트와 함께 생활하고..

비싼 병원비 때문에 출산후 24시간만에 퇴원
그것도 직접 운전을!!

2005년을 시작으로 2006년부터
차츰 메이저리그에 얼굴을 보인 추신수 선수는

2007년 팔꿈치 수술로 크게 좌절을 하는데..
이때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들고...
마음이 약해져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을 할 때

마음을 다잡게 해준것도 바로 부인!
추신수를 다잡아준 부인의 한마디

"고생 얼마든지 해도 좋으니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는 것을 보고싶다."



보란듯이 반등에 성공하며

'추추트레인'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년 연속 3할-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110년이 훨씬 넘는 클리블랜드 구단 역사상 2년 연속 타율 3할-20홈런-20도루를 이룬 선수는 추신수가 처음이다. 또한 추신수는 출루율 4할1리로 2000년 매니 라미레스(시카고 화이트삭스) 이후 4할대 출루율을 기록한 클리블랜드 외야수가 됐다.

아시아 최고의 선수
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선수로 성장합니다!

자연스럽게 따라온 FA 대박!
"7년 1억3천만달러" FA 계약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22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가 텍사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한화 약 1,379억원)에 FA 계약을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추신수는 지난 2007년 이치로가 시애틀과 계약하면서 받은 5년 9,000만 달러(한화 약 955억원)를 훌쩍 넘는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액 계약을 기록했다.

모든 성공을 부인덕으로 돌리지만

이런 사랑스러운 아내라니!!

계약 첫해
부상으로 인해 부진한 추신수

언론의 평가는 냉정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3)의 FA 대박이 메이저리그 최악의 계약 4위에 올랐다. 2015년 화려한 부활을 노리고 있지만 지난해 성적 탓에 현지 평가는 냉정하다.

2015 시즌을 앞두고 부활을 위해 묵묵히 준비했으나..
가족 관련 안좋은 소식도 들려오고

본인도 도통 폼을 찾지 못하며..

타율은 1할대에 머무는데.. 

하.지.만.
부진한 모습, 각종 비난에도
묵묵히 추신수를 응원해주는 사람.
아내가족입니다.

아내의 조언을 받은 추신수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이게 모두 사랑스런 아내가족 덕분이라니!!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내와

깜찍한 아이들을 위해서

이제 디비전 챔피언십과 리그 챔피언십을 넘어
월드시리즈 우승을 해봐야하지 않겠어요!?

추신수 선수가 이끄는 텍사스 레인저스는

한국 시간으로 10월 9일 04시 37분

동부지구 1위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15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챔피언십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그가 우승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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