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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뽑은 주장 한명, 열 FA 부럽지 않다!

2016 KBO리그 각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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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2016년이 
시작되고
각 팀들도 분주하게
2016시즌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각 팀이 
가장 먼저 한 일은

팀의 주장 선출!
두산의 우승을 이끈 오재원

두산 베어스 주장 오재원(30)은 그라운드에서 열정을 표현하는 게 어떤 선수보다 뜨겁다. 환호할 일이 있을 때는 누구보다 크게 환호하고, 억울한 일이 있으면 큰 액션을 취한다. 때문에 오해를 사기도 하고, 또 그만큼 열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갈채도 받는 선수다.

혼나볼래?
파이팅 넘치는
오재원 주장의 활약으로
2015년 두산은
우승을 차지 했지요!

그만큼 중요한 각 팀의 주장!

올해는 어떤 선수들이
각 팀의 주장이 되었을까요?
챔피언 두산의 주장은 김재호

2016년 곰 군단의 주장은 예비 FA를 앞둔 김재호다. 두산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년 시무식에서 "올해 주장은 김재호로 결정됐다"고 알렸다.

지난 시즌 골든글러브,
국가대표출전에 이어
팀 주장까지!

내년시즌 FA가 되는 만큼
김재호선수의
좋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라이온즈의 새주장 박한이

야구는 희생의 스포츠. 주장 중책을 맡게 된 박한이는 "주장이라는 게 팀을 위해 한 몸을 바치는 자리"라며 "후배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고 야구를 잘 하기 위해 조언도 해줘야 한다. 힘들때면 다독거리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잘 메워주는 게 내 역할"이라고 말했다.

'기록보다는 팀'이라고 다짐하는
꾸준이 박한이

여러가지로 어수선한 팀을 
잘 추스리는
중책을 맡게 되었네요
'잘 했으니 한번 더' NC주장 이종욱

주장 이종욱이 강조하는 것은 ‘즐거움’이다. 그는 “밝은 표정으로 즐겁게 야구를 하다보면 시너지 효과도 날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 역시 힘들어도 최대한 밝은 표정을 지으면서 그라운드에 나서겠다고 했다.

유일한 20대 주장 넥센 서건창

올시즌 넥센 히어로즈의 새로운 주장을 맡은 서건창(27)이 막중한 책임감과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서건창은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가진 2016시즌 구단 시무식에 참석한 뒤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책임감이 무겁다. 그전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며 “부담이 있지만 팀이 어느 방향으로 갈지 기대도 된다”고 소감을 털어놓았다.

10개구단 중 
유일한 20대 주장 서건창!

그의 각오를 들어보시지요~
SK의 새주장 김강민

SK 외야수 김강민(34)에게 2016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즌이다. 개인적으로는 지난해 부진을 떨쳐내고 자존심을 회복해야 한다. 그리고 ‘주장’으로서 후배들을 이끌어야 할 막중한 책임까지 떨어졌다. 두 어깨가 무거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김강민은 그럴수록 더 의욕을 다지고 있다. 얼굴에는 남모를 자신감도 엿보인다.

작년 임시주장을 맡았던 
김강민 선수지만
올시즌 정식 주장으로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국대 주장에 이어 팀주장까지, 한화 정근우

지난해 11월 한국 야구대표팀의 프리미어12 대회 초대 우승에는 ‘주장’ 정근우(34)의 리더십도 크게 한몫했다. 당시 정근우는 대표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통했다. 입담이 좋고 씩씩한 정근우는 대표팀에서 평소 교류가 없었던 선수들이 어색한 공기가 감지되면 항상 직접 나서 분위기를 풀었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대회를 마친 뒤 “정근우가 주장으로서 팀 분위기를 정말 잘 만들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근우 선수가
프리미어12 우승에이어
한화의 가을야구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3년 연속 호랑이 캡틴, 이범호

KIA 관계자는 13일 "이범호가 올 시즌 주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범호는 지난 201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주장 완장을 차게 됐다. 10개 구단 가운데 연임 주장은 이종욱(NC)와 이범호 둘 뿐이다.

36억 FA계약을 마무리 하고
바로 주장에 복귀한 이범호 선수가
타이거즈의 5강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강민호 야구장까지 문을 열게되어
더욱 바쁜 겨울을 보낸 강민호 선수

2016년에도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트윈스 3대 민선주장 류제국

현재 류제국은 미국 애리조나서 2016시즌을 준비 중이다. 류제국은 화상을 통해 “주장으로 뽑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직 주장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 주장 역할을 하겠다. 애리조나에서 밝은 모습으로 모두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LG의 투수주장은 이상훈코치 이후
최초라지요?

류제국선수의 부활을 기대해 봅니다!
기대주에서 어느새 마법사의 주장, 박경수

익산 마무리 캠프를 지휘 중인 조범현 감독은 17일 “새 주장은 박경수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4 시즌부터 초대 주장을 맡았던 신명철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와 함께 코치로 새 출발을 했다. 따라서 새로운 캡틴이 필요했는데, 선수들 간의 투표 결과 박경수가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됐다. 올 시즌 성적에서 커리어하이를 찍었을 뿐만 아니라, 후배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어 주장까지 역임하게 됐다.

지난 시즌 중반 이대형 선수가 
임시주장을 맡았지만
결국 마법사의 캡틴은 박경수 선수가 되었네요

과연 막내 kt가 NC의 2년차 모습을
넘어설 수 있을지 
캡틴 박경수의 활약이 기대 됩니다!

하이파이브!
2개의 구단을 제외하고
8개구단의 주장이 바뀌었네요!

스탭과 선수단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캡틴!

2016시즌에서도
캡틴의 활약으로
웃는 날이 많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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