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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쿠티뉴, 바르샤-레알 레벨로 가고 있다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최용재] 스페인 축구 전문가 기암 밸라그가 리버풀의 에이스 필리페 쿠티뉴가 세계 최고의 클럽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로 갈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쿠티뉴는 올 시즌 5골5도움이라는 폭발력을 보이고 있고 리버풀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에 올라있다. 쿠티뉴의 활약으로 만들어진 기록이라 볼 수 있다. 밸라그는 8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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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는 올 시즌 5골5도움이라는 폭발력을 보이고 있고 리버풀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에 올라있다. 쿠티뉴의 활약으로 만들어진 기록이라 볼 수 있다.

밸라그는 8일(한국시간)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지금 당장 그가 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최고의 클럽으로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지금처럼의 활약이 유지된다면 자연스럽게 두 거대 클럽의 영입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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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감독 "흥분한 메시, 막을 수 없다"

골닷컴[골닷컴] 윤효상 기자 = 호르헤 삼파올리 세비야 감독이 바르셀로나(바르사)전 패인으로 리오넬 메시를 지목하며 혀를 내둘렀다. 바르사는 7일(한국시각)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와 2016-17 스페인 라 리가 11라운드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달부터 이따금 당해 온 패배로 혼란을 겪은 바르사는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 불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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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파올리 세비야 감독 역시 역전패의 결정적 요인으로 메시를 지목했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메시가 분위기를 바꾸는 데 결정적이었다. 전반전에는 조용했지만, 후반전에는 더 강한 의지와 열정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흥분해서 경기에 진지하게 임하는 메시를 막는 건 매우 어렵다. 결국 우리는 그를 제어하지 못했다"면서 메시의 활약에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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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아자르, "내 목표는 발롱도르 TOP5"

스포탈코리아[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에덴 아자르(25, 첼시)가 향후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아자르는 가까운 미래에 발롱도르 TOP5에 들겠다고 말했다. 올 시즌 발밑 감각을 생각해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아자르는 최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스리백의 최전방에서 발군의 기량을 뽐냈다. 리그 8라운드 레스터 시티전부터 리그 11라운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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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아자르의 목표는 발롱도르 최종 5인이었다. 아자르는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발롱도르 리스트에 들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다. 목표는 최종 후보 5인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