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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야구장에 '창조 야구'가 나타났다

2015 KBO리그 내 맘대로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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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야구 없는 하루를 심심해 할
야구팬들을 위해 찾아온 -

2015년 KBO리그

 내맘대로 어워드 


아웃도 잡고 주자의 힘도 빼던 개그 수비도 만났었죠!


오늘은 창조 경제를 필요로 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야구에서도
창조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던 
씽크빅 선수들과 감독님을 만나러 가봅니다!




창조적인 플레이와 감독! 이라는 
말에 바로 떠오른 사람이 있다면!



올해 야구 좀 보셨나봐요!!!


경제만 창조하냐, 야구도 창조한다!

2015 KBO 내맘대로 어워드
'창조 야구상'

후보 1ㅣKIA 김기태 감독
내 말을 믿지 못하겠다니, 내가 누워서라도 증명해보이지!
'내 키보다 멀리 지나갔는데' 이게 무슨 세이프냐!!!!!!!!!

KI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가 5-2로 앞선 7회말 무사 1루 도루를 시도하여 세이프 판정된 LG 문선재의 주루 플레이에 대해 KIA 김기태 감독이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김기태 감독 항의시간 초과로 인해 퇴장했다.




후보 2ㅣ롯데 박세웅-이정민
대주자가 마땅치 않다면 우리에겐 젊고 빠른 투수'둘'이 있다
롯데의 투수 2명 대주자 기용, KBO리그 최초 기록

한 경기에 투수 2명이 대주자로 기용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한국프로야구에서 처음 일어난 '사건'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7-8로 뒤진 12회말, 투수 2명을 연속해서 대주자로 기용했다.




후보 3ㅣSK 김강민
공을 참 잘 쳤는데, 싹쓸이 해야하는 상황인데! 펜스 끝에 공이 꽂혀버렸..
공아, 거기서 뭐하니..


야구장 시설을 질책하는
허구연 위원의 이야기는 덤!




후보 4ㅣKIA 김기태 감독
야구야말로 창조하기 가장 좋은 스포츠입니다. 듣도보도 못한 시프트
이 파격적인 시프트는 당연히 미국에 진출해서 mlb.com과

MLB.com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컷4’ 코너를 통해 지난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 전에서 나왔던 KIA의 수비 시프트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후보 5ㅣSK 김광현
빈 글러브로 태그해도 심판이 못 봤으니 아웃? 창조롭다, 정말!
진실은 글러브와 야구공, 그리고 선수만이 알았겠죠

근처까지 접근한 김광현과 브라운이 동시에 글러브를 내밀었다. 타구가 빨려들어간 곳은 브라운의 글러브. 함께 손을 뻗었지만 공을 잡지 못했던 김광현은 달려가던 관성 그대로 빈 글러브를 뻗어 최형우를 태그했고 심판은 아웃을 선언했다.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무려 2개의 후보를 올리시는 가운데!
오늘 후보들도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아닌가요, 너무 압도적인가요..
이번 투표는 김기태 vs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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