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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무서운 신예' 최미선

무서운 상승세로 양궁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한 최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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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OSEN
양궁계에 무서운 신예가 나타났다!
세계 넘버원 신궁! 최미선

국가대표 2진에서 1진(3명)에 올라 국제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고, 올해 출전한 대회에서 모두 입상하며 단숨에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최미선이다.

세계 랭킹 1위 등극!!

사실 양궁은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에 길이 남을, 
아니 역사가 진행 중인 효자 종목 입니다.
 
특히 여자 양궁은 개인전에서

1984 LA올림픽 서향순
1988 서울올림픽 김수녕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조윤정
2000 시드니 올림픽 윤미진 
2004 아테네 올림픽 박성현

이르기까지 무려 올림픽 6연패를 달성하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아쉽게 은메달을 추가하지만,
한국 선수들 간의 결승전도 허다했죠!


여자 양궁 단체전은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처음 시작되었는데, 

1988 서울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무려 7연패 달성!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은 
모두 대한민국이 차지 했다는 소리!


(자랑스러운 태극 낭자들)

이렇듯 올림픽 출전만 했다 하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오는 여자 양궁.
 
하지만, 올림픽 2연패는 거의 없을 정도로 
대표 선수로 선발되는 과정이 치열해요.
 
심지어 
'올림픽 메달보다 태극 마크 따는 게 어렵다'
라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
세계 랭킹 1, 2위가 亞게임 국대 선발전서 탈락하기도...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26·광주광역시청)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세계랭킹 1위 윤옥희는 기보배보다 먼저 탈락했다.

360점 만점을 쏴도 동메달에 그치는..(전국체전 남자부 결승)

이승윤·김법민·김규찬은 36발을 모두 10점 과녁(지름 8cm)에 쐈다. 이들 3명은 지름 4㎝인 엑스텐((X-10·과녁 가장 안쪽 원 안)을 맞힌 횟수로 순위를 정했다. 엑스텐을 24발 쏜 이승윤과 김법민이 공동 금메달을 받았고, 김규찬은 엑스텐 20발로 동메달을 수상했다.

그런데 여기,
진짜 무서운 신예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최미선 선수!
1996년생으로 만19세에 불과하고,
올해 처음으로 세계대회에 첫 발을 내딛었지만

월드컵 1차 대회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
월드컵 2차 대회 개인전, 혼성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
세계 선수권 대회 개인전, 단체전 동메달
그리고 월드컵 파이널에서도 2관왕을 달성하게 되죠!
기복 없는 꾸준한 모습으로 세계랭킹 1위까지!

모두가 최미선 선수를 갑툭튀라고 생각하지만..

고교 시절부터 국가대표 상비군 활약했고,
2013년에는 아시아 선수권 대회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인
될성부른 재목으로 꼽혔습니다!
어린나이에도 냉철한 경기 운영과 
빼어난 기술이 최미선 선수의 최대 강점입니

올림픽 양궁 역사를 쓰고 있는 대한민국 양궁

공정한 대표 선수 선발 과정,
이에 따른 치열한 내부 경쟁.
그리고 그 안에서 계속 등장하는 새로운 얼굴들. 
 
앞으로 최미선 선수의 여정은 
리우올림픽 무대로 향합니다.

물론 그 전에  올림픽 무대보다 더 치열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야겠죠?

자신할 수 없지만, 
그래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가 될 최미선 선수.
지금의 페이스를 이어
 올림픽 무대에서 애국가를 듣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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