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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상암대첩 '이 경기는 역사로 남는다'

극장경기 게다가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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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어지는 내용은 각본이 아닙니다.
100% 사실입니다.
올시즌 아시아 축구 정복을 위해
탄탄한 선수 보강을 한 FC 서울.

조별예선에서는 '아시아의 깡패'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조1위로 16강 진출했지요.

그리고 16강 상대는
J리그의 전통강호 우라와 레즈였습니다.
지난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J리그 구단인 감바 오사카에 패퇴했던 서울이기에
걱정이 앞섰던 상황.

그렇게 우라와 레즈와의 16강 2차전은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일진일퇴의 공방전.
드라마는 후반 48분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추가시간 20초를 남기고 맞이한 결정적인 서울의 찬스.

천재 박주영이 자유롭다?

아드리아노의 선택으로 인해
경기는 연장전으로 향합니다.
이대로 끝나면 서울의 8강행.
이대로 끝나면 승부차기행.
후보선수, 코치진까지 뒤엉켜 역전골의 기쁨을 만끽한 우라와.

하지만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남은 시간은 5분.

우라와 팬들의 기쁜 함성과
서울 팬들의 절실한 응원이
상암 경기장을 가득 채운 짧지 않은 순간 5분.
연장에만 4골.

기록적인 승부 끝에 경기는 승부차기로 접어듭니다.
(연장전에는 원정 다득점이 없습니다.)
하지만 캡틴 오스마르가 실축..반면 우라와 레즈는 4명의 키커가 모두 성공하며 4:3 상황. 우라와의 마지막 키커가 골을 성공시키면 경기는 끝.

그리고 우라와의 다섯번째 키커가 등장하는데.."어엇! 골키퍼인데요?!!"

일본의 창의력은 축구에서도 발휘됩니다.

마지막 슈팅을 슈퍼세이브한 유상훈이

오늘 27번째 생일이었다는 만화 같은 설정까지 남기며 서울의 극적인 승리.

“생일에 이기게 돼 정말 기분 좋다. 사실 연장까지 갈 줄 모르고 가족들과 약속도 잡았었다. 경기장에 가족 모두 왔는데 승부가 길어져 약속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가서 쉬어야겠다”

'전북 사태'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많은 K리그 팬에게 위안을 주는 역사에 남을 승부였습니다.

하프타임, 장내에서 ‘걱정말아요 그대’가 울려 퍼졌다. 관중석이 반짝거렸다. 팬들이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전인권의 칼칼한 목소리가 흘렀다. 팬들이 따라 불렀다. 노래는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라면서 끝이 났다. 팬들이 계속 따라 불렀다.

즐거운 소식이 영 들리지 않는 K리그.

축구팬은 FC서울 덕분에
새로운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아시아 정복의 그날까지
FC서울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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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oo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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