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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상대마저 탄복한 대한민국 남자 신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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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 금메달 소식!

미국을 상대로 완승을 거둔

양궁 남자 단체

김우진, 구본찬, 이승윤

양궁 남자 단체, 첫 금메달 획득!

김우진, 구본찬, 이승윤으로 구성된 남자대표팀은 7일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미국에 세트스코어 6-0(60-57 58-57 59-56)으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결승전은

6-0 세트스코어가 말해주듯

역사에 길이 남을 압도적인 경기였습니다.

주몽의 후예들 활약상
대한민국 양궁, 정상 탈환
혀 내두른 美 양궁 선수들 "韓 경기력 역대 최고"

경기를 마친 엘리슨은 "오늘 한국 선수들의 경기력은 세계 신기록급이었다"며 "3세트 내내 (58점 이상의)높은 점수를 만들어내는 이런 경기를 앞으로 두 번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극찬했다.

양궁 金 김우진 "절대 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자회견에서 한 미국 기자 '원숭이띠인데, 올해가 원숭이의 해라서 운 좋게 금메달을 땄다고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그는 "절대 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또박또박 말한 뒤 "준비를 많이 했고,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에 오늘의 결과가 있는 것이다. 운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좋지 않다"고 강하게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60점 퍼펙트'를

기록한 유일한 팀 대한민국


최근 5번의 올림픽에서 4번 정상에 오른

비법은 무엇일까요?

'올림픽 금메달보다 어렵다'는 국가대표 선발전,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따고도 표정 변화가 없었던 남자 대표 오진혁은 탈락의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진혁(현대제철) : "아쉽기도 하고..(눈물훔치고) 근데 뭐 후련한것 같아요.. (울먹울먹)언젠가는 내려올 자리였으니까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특별훈련,

문형철(58) 양궁대표팀 총감독은 "생각보다 훨씬 시끄럽다"면서 "이번에 리우에서는 밤에도 경기해 라이트를 켠다고 한다. 소음에 조명까지 모두 갖춘 고척 돔이 최적의 훈련 장소인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심지어 리우 환경 그대로 재현한 '모의 훈련장'도 제작하여 훈련했기에 완벽한 금메달이 가능했습니다.

대표팀은 지난해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테스트이벤트를 치른 뒤 태릉선수촌에 똑같은 형태의 '모의 삼보드로무'를 만들었다.

평지에서 쏘는 일반 양궁장과 달리 삼바축제 때 카니발 행렬이 지나가는 시멘트 도로를 개조한 삼보드로무는 고르지 않은 바닥 때문에 사대가 무대로 꾸며졌다.

열대야로 고생하는 여름밤 더위를

날려보내는 양궁 남자 단체팀의

시원한 금메달 소식!


이어지는 개인전에서도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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