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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vs 홍콩 키치 AFC챔스 PO 맞대결

AFC챔스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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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준비된 울산, 2012 영광 위해 다시 뛴다

K리그 명가 울산 현대가 아시아 무대에 도전한다.

울산은 지난달 18일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독립기구인 출전관리기구(Entry Control Body)로부터 심판 매수와 관련해 출전자격 제한 징계를 받아 2017 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 티켓 0.5장을 획득했다. 이후 전북이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했지만, 3일 기각되면서 예정대로 홍콩 키치(7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와 ACL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우여곡절 끝에 예정대로 

키치와 ACL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울산 현대! 


울산, 홍콩리그 2위 팀과 ACL 플레이오프

울산현대축구단이 3년 만에 아시아축구협회(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다.

울산은 7일 저녁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15-16 홍콩 프리미어리그 준우승팀 키치 SC와 2017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

키치는 AFC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에서 2016 베트남 1부리그 챔피언 하노이 T&T를 연장 끝에 3-2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004 K리그 베스트 11이자 2007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우수 33인 경력자 김동진(35)이 1월3일 입단한 팀이기도 하다.


김도훈 감독 "부담되나 좋은 기회"

준비가 덜 된 가운데 데뷔전을 갖는 김도훈 울산 현대 감독이 부담을 느끼나 기회를 놓지 않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아직 내 축구색깔을 입히기 전 큰 경기를 치러야 해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다. 하지만 영광스러운 대회인 만큼 팀에게 좋은 기회다. 조급해 하지 않고 차분하게 한 걸음씩 걸어가겠다”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울산과 맞붙는 키치에는 

2명의 코리안리거가 뛰고 있는데요!



키치의 코리안리거, 김동진 & 김봉진

국가대표 왼쪽 풀백으로 이름을 날렸던 김동진은 지난 연말 키치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김동진에게 울산월드컵경기장은 낮설지 않은 무대다. 김호곤 감독 시절이던 지난 2010년 울산 유니폼을 입고 한 시즌 동안 활약한 바 있다. 지난해까지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서울 이랜드서 활약한 만큼 국내 사정에도 밝다.

강원, 경남을 거친 김봉진은 입단 후 첫 시즌인 지난해 꾸준한 활약으로 키치가 홍콩 프리미어리그 2위로 ACL에 진출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김봉진은 K리그 시절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강점이었다.

지난달 25일 하노이T&T(베트남)와의 2차 예선에 나란히 수비수로 출전했던 두 선수는 울산전에서도 파상공세 차단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아직 풀전력이 아닌 상황에서 데뷔전을 갖는 

김도훈 감독과 울산 현대! 


그리고 


2명의 전.직. K리거를 앞세워 

조별라운드 진출을 꿈꾸는 키치! 


이번 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은

가시마 앤틀러스, 무앙통 유나이티드

그리고 

상하이-브리즈번 전 승자와 함께 

E조에 편성되어 

본격적인 AFC 챔스를 시작합니다! 


울산 현대 vs 홍콩 키치


2월 7일 (화) 19시 30분


다음스포츠에서 

생중계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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