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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격변의 시대' ⑥ 아프리카 프릭스

미리 보는 2016 LOL 챔피언스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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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난 시즌 
아마추어 신분으로
롤챔스에 출전해
파란을 일으킨
 '레블즈 아나키'를 
기억하십니까?


빈틈없는 운영 위주의 프로팀들과 달리
아마추어 특유의 패기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죠.

이제 이 아나키가 새로운 팀명으로
롤챔스에 출전합니다.

(창단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개인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아나키를 인수해
LOL팀을 창단한 것인데요.

창단과 동시에
前 CJ 코칭스태프였던
강현종 감독정제승 코치를 영입해
코칭스태프 인선을 빠르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럼 이제 선수진을 살펴볼까요?

(GO GO!!)
아나키 시절부터 
팀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인
'미키' 손영민이 여전히
건재합니다.

암살자 챔프를 잡았을 시
보여주는
폭발적인 피지컬로
매우 큰 인기를 끌었죠.

스타로서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선수가 
아닐 수 없고요~



(귀여운 외모로 누나팬들도 많음)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서포터 '눈꽃' 노회종 또한
주목받아 마땅한 선수입니다.
여기에 덧붙여
탑과 원거리 딜러에도
지난 시즌 호흡을 맞췄던
'익수' 전익수와 '상윤' 권상윤이
그대로 뛰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개성 강한 플레이어들을
하나로 모아줄 정글러...
팀의 맏형이자
꽤 오래된 게이머 경력까지 지닌
'리라' 남태유가 
어떤 식으로 경기를 풀어갈지가
최대 관심사겠습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이번 주 열렸던
2번의 경기를 모두 패하고 말았는데요.

지난 시즌처럼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의 신분이니만큼
보다 뚜렷한 성적이 
필요하긴 합니다.
(밥값은 해야지)
아나키의 매력은 
약간 무모한 듯 보이는 
거친 플레이에 있습니다.

프로의 운영과 
자신들만의 개성을
잘 조화한다면
지난 시즌보다 
조금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할 수 있을 거라고 보입니다.

충분히요!!



(제발 내 말대로 되길...)


그럼 다음 시간에는
또 하나의 우승후보

ROX 타이거즈 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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