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연어처럼 돌아왔다
데얀이 돌아왔습니다.
데얀은 지난 7일 입단 기자회견에서 "여전히 집같이 느껴지고 행복하다"고 말했고, 황진성은 "K리그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고 복귀 소감을 말했다.
심지어 중국에서 받던 연봉보다 적게 받고 옴
헐 FC서울 프런트 능력자인가?
데얀은 고액의 연봉을 포기한 채 서울로 돌아온 이유를 설명했다. 데얀은 중국에서 26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로 오면서 연봉이 절반 정도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가족"
연봉 감소를 감수하고서라도 복귀를 택한 것에 대해 데얀은 “내게 돈은 팀을 옮기는 주된 이유가 아니다. 돈은 중요하지 않다. 나와 내 가족 모두 서울에 있는 것을 더 좋아한다. 더 좋은 삶을 위해 이곳에 왔다”고 밝혔다.
사실 중국은 공기도, 치안도
우리보다는 별로 좋지 못 한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딸의 학교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서울로 팀을 옮긴 것이지요
데얀 뿐만이 아닙니다.
케빈과 에닝요도 중국으로 진출했다가
다시 K리그로 돌아왔는데요.
이제 막 성장하기 시작한 중국 슈퍼리그가
아직 운영에 능숙하지 못 한 점도 있고,
외인의 높은 의존도에 따른 영입이 잦아지면서
외국인 선수를 다소 쉽게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 무려 6시즌을 보내며 레전드가 되었던 데얀!
그가 다시 돌아오면서 서울 사랑을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저기요. 원조는 전데요..
?
이..이거....
초코렛으로 만들어졌으나
안에 들어있는 마시멜로가 더 맛있따는 그 과자 아닙니까?
우체국 택배는 사랑입니다 ♥
리오 퍼디낸드(35)는 "박지성에게 소포가 또 왔다"고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SNS를 통해 초코파이 인증샷을 남긴 후 한국 축구팬들로부터 엄청난 양의 초코파이를 선물받아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파이과자를 정말 맛있게 먹었다는
퍼디낸드!
심지어 그 당시 광고 모델이었던 배우 김갑수씨의 트위터를 팔로우해, 초코*이를 더 보내달라고 했었죠!
그 이후로 퍼디낸드=초코*이 공식이 성립..
情타임을 하며 박지성 선수와 우정을 돈독하게 쌓았다고...
비켜! 지쏭팍은 내거야!
국민브라 에브라
이분 빠지면 섭합니다.
박지성과 에브라의 우정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에브라는 바쁜 여름 휴가 기간 중에도 박지성의 행사를 위해 한국과 중국을 찾은 바 있으며, 박지성과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영국이 인정한 브로맨스!
박지성으로 다시 태어나고싶다!!!
런닝맨 출연까지!!
전 차원이 다른데요.
한국 선수가 좋아서
넘나 식상한 것 아닌가욧!!
자 그럼 이건 어떠냐
안녕하새오 왕자애오
추신수선수가 속한 구단, 텍사스의 내야수
프린스필더입니다.
처음에 그는 한글인 줄 모르고 문신을 새겼다고 하네요
문신이 새기고 싶어 문신샵에 들어갔고,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새겼습니다.
세명의 한국인이 모여서 만들어준 문신. "왕자"
한글 문신 넘나 약한것 아니요?
첨엔 모르고 새겼으니 무효!
그
래요?
그럼 이분을 보여드리죠.
한국인도 평생 한 번 뜰까말까한 부항.
외국인이 스스로 부항 뜸ㅋ
지친 어깨를 풀기 위해 부항을 스스로 뜨는데요
팀 트레이너로부터 개인 전용 부항기도 선물 받았습니다.
부항+한글 문신 원쁠원 아닙니까
그는 옆구리에 한글로 문신도 새겼는데요,
평소 감독님이 강조하는 덕목을 한글로 새겼습니다.
마틴도 있지롱
부항이 괴력의 원천이 되며
배구 외인 용병 사이에서 잇템이 되어버렸다는
훈훈한 이야기~
니서방 왔는가?
두산베어스의 니느님은 한국 여자랑 결혼
리그도, 사랑도 모두 챙기게 된 나라. 한국
120만 달러에 두산베어스와 재 계약에 성공하면서,
한국리그에서 다시 뛰게 되었습니다~
수원에서 웨딩마치를 끝낸 새신랑 니퍼트!
은퇴도 두산에서 하고싶다고 밝힌
우리의 영원한 사위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블라단입니다!
???????
저.. 누구세요?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수원FC의 수비수!
몬테네그로 출신의 블라단이라고 합니다.
임썽퉤액!!!!!!!!
....네.. 이분.. 외국인 입니다.
장어도 잘먹고, 젓가락질도 한국인보다 더 잘하는 블라단!
출처수원FC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매운 라면!
수원FC와 재계약을 하기 위해 한국에 오자마자 먹은 첫 끼는 바로 매운 라면입니다.
출처수원 FC 페이스북
수원FC의 외인 3명 중 2명이 타국으로 떠난 상황에서도
한국이 너무 좋아 재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클래식에서 자주 볼 얼굴이니, 꼭 기억해두세요!
이상 한국을 넘나 좋아하는 외국인 선수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좋아하는 이유는 지역, 음식, 사람 등등 다양한데요,
앞으로도 더 좋아해주세요!(조르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