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에 모자 푹 눌러쓴 연예인 열일 전후
조회수 2019. 5. 2.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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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뒤태만 딱! 봐도, 후디에 모자만 써도! 연예인 포스 풍기는 연예인.
누굴까요~~~? 바로바로 그녀는
안녕하세요~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입니다~
평소에는
모자 하나 푹
눌러쓰고 청바지에
넉넉한 옷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지만,
시상식이나 공식석상에
등장하면...
레드카펫을 밟을 때는 마네킹으로 나타나더니
각종 행사장과 포토월에서는 패셔니스타의 면모까지 '뿜 뿜'
이것이 진정
열일 전후의 효과?
어쩜 어느 옷을 입어도
이렇게 러블리할 수 있는지!
역시 국민 센터는 센터네요~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그때 그 시절
윤아의 모습이
궁금해진 ★타임머신
오늘도
고고씽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으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
'소녀들이 평정할 시대가 왔다'는 뜻으로 당시에는 촌스러워보이는 이름이 마음에 안들어 울기도 했다지만ㅠㅠ
전성기인 2009년부터 '레전드 걸그룹'으로 불리며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소시' 아니었으면 어쩔 뻔?
그중에서도 실력과 끼, 미모, 몸매 다 겸비한 윤아.
구름처럼 남성 팬들 몰고다닌 '국민 센터'
센터는 나야~나 나야~나
나야~나 나야~나
윤아는 우리에게
참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곤
했습니다
학생같이 풋풋하고 상큼한 모습부터
무대 위에서 가수로서 프로페션한 모습,
연기까지 장르를 넓힌 '연기돌'
프로야구 시구까지 척척
JTBC: 폭발하는 윤아 "아C 나 아니야♨" 욕 나오게 억울해ㅠㅠ
2014년 제시카가 퇴출하면서 8인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연예인이더라도 휴일엔 쉬긴 쉬어야죠~
그나저나
소녀시대
앨범은 언제 나오나요ㅜ_ㅜ
이렇게 SNS로 소식을
접하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 방송에서도 더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타임머신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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