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얼굴빨인 배우 헤어스타일 변천사

조회수 2019. 10. 17.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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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안 읽어 본 사람은 있어도
제목을 모르는 이는 없다는
바로 그 화제작!!!
'82년생 김지영'이 영화로도 곧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극 중 부부로 나오는 공유와 정유미. 두 사람의 출연 소식만 들어도 기대가 되는 작품인데요.
여기서 잠깐!
정유미의 파격 변신 사진 본 사람? 머리 묶었나 오해할 정도로 짧아진 머리에 다들 화들짝 놀랐습니다.
숏컷을 부르는 정유미의 보이시한 의외의 매력♥
역시 '머리도 얼굴빨'이란
말이 맞았나...싶을 정도로
어떤 스타일도 완.벽.소.화.
정유미의 과거를 찾는 도중
머리 길었던 시절도
궁금해진 ★타임머신!
출처: 스포츠서울DB
단편 영화부터 차근차근 시작했던 정유미.
출처: 스포츠서울DB
영화 '사랑니(2005)' 출연해 각종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면서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가족의 탄생(2006)'에서 봉태규의 순박한 여친으로 등장해
여우조연상까지 승진(!)
출처: 스포츠서울DB
2007년에는 드라마 '케세라세라'에서 러블리한 역할을 맡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이후 많은 작품을 넘나들며
출처: 스포츠서울DB
자신의 연기 색을 입혔던 '배우'로 성장~
출처: 스포츠서울DB
2016년 '부산행'으로 천만 관객 돌파로 흥행까지 책임지는 배우로 무럭무럭 성장합니다.
연기만 잘하냐고~?
출처: 스포츠서울DB
나PD 연출의 '윤식당'에 출연하며 예능 접수는 물론 '윰블리'라는 애칭까지 겟♥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리고 이번 개봉을 앞둔 영화 '82년생 김지영'
출처: 스포츠서울DB
언제나 긴 머리에 청순 청순 열매 먹은 느낌만 있는 줄 알았는데...
출처: 스포츠서울DB
(물론 이렇게 단발 시절도 있었긴 하지만)
출처: 스포츠서울DB
이번 제작발표회에서 파격적으로 숏컷하고 보이시한 매력 풍기면서 등장해 깜.놀.
달라진 머리 길이에도, 어떤 역할을
맡아도
변하지 않는 것이
딱하나 있다면 바로
배우 정유미의 탄탄한
연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타임머신도 이번 영화 대박 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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