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프러포즈 받은 19금 전문 개그우먼
조회수 2019. 6. 19.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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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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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서 유일하게 가슴춤을 추는 연예인.
김구라의 지적에 시원한 사이다를 날리는 개그우먼.
KBS 2TV: 안영미가 KBS에 제안하는 센세이션한 슬레이트 치는 방법! (ft.영미!!!)
안.영.미.
그가 한 예능을 통해 반짝이는 반짝이는 다이아반지를 자랑했습니다.
4년 반을 기다린 끝에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셀럽파이브 중 유일한 기혼자 나오는 건가요~?
오늘 타임머신에서는
결혼을 앞둔 19금 전문 개그우먼
안영미의 과거로
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임머신 출~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그.
강유미와 콤비를 이뤄 개콘의 전성기를 일궈냈죠.
"영광인 줄 알아 이것들라~" 분장실의 강선생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할리라예~" tvN의 김꽃두레도 있었죠. (ft. 저세상 패션)
안영미 하면 19금, 19금 하면 안영미. SNL에서의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늘 센 역할을 맡아서 그렇지 알고 보면 청순하답니다.
영미 언니의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좀 보세요.
수지 닮은 꼴!(이라고 주장한다는)
최근 안영미는 '라디오스타' 최초의 여성 MC로 합류했고
송은이가 기획한 예능 '판벌려'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데요.
남성 중심의 예능판에서 늘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안영미.
타임머신이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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