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김유정이 강렬한 포스터와 함께 첫 국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습니다.

역변 없이 참 잘 자란 아역스타 중 한 명이죠!

내년이면 우리 나이로

스무 살, 성인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김유정의 모습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영화 '각설탕'에서는 임수정의 아역으로.

연기 잘 하는 아역배우들 중에서도 김유정은 돋보였습니다.

깜찍한 어그 부츠에 아동복 모델 포스.

쟁쟁한 아역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던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김유정이 '가장 아끼는 작품'이라고 밝혔죠.

같은 해 드라마 '메이퀸'에서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과.

이때까진 드레스가 수줍었지만...

이젠 더 이상 소녀가 아니랍니다!

이렇게 고혹적인 모습에다가...

높은 힐도 신을 수 있고요.

여신 feel 드레스도 거뜬하답니다!

샤랄랄라~~ 긴 생머리에 여인의 향기가 묻어나는데...

여전히 천진난만, 사랑스러운 눈웃음이라니!

지난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박보검과 강렬한 키스신도 경험했습니다.

자라는 모습을 어쩌면 온 국민이 지켜봤을 김유정.
연기력은 성인연기자로서도 강력한 경쟁력입니다.

곧 있으면 수능을 치르겠네요. 시험 잘 보고요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작품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