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아이돌 오해받은 新 악녀 캐릭터 배우
조회수 2019. 1. 23. 11: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스포츠서울 김기자
★타임머신이 찾았습니다.
배우 윤소이가 '아이돌'로 오해받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떠오르는 新 악녀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소이.
지난해 말 막을 내린 한 예능 프로에서 기분 좋은 오해를 받았는데요.
일본의 한 포차에서 옆에 앉은 일본인이 "한국 아이돌 아니냐"고 물었던 것. 윤소이는 "액터, 드라마 스타"라며 깨알 어필 ㅎㅎㅎ
뭐 워낙 동안이니까. 그런데 올해 나이가 서른… 읍! 읍!
'황후의 품격'에서 '흑화',
극 후반 재미를 더하고 있는 윤소이.
그의 폭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황후의 품격'은
4회 연장 방송이 결정됐답니다!
세월이 비껴간 듯
변함없는 윤소이를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류승범과 함께 세상을 지키는 '무림 영웅'으로.
드라마 데뷔작 '사랑한다 말해줘' (ft. 김래원)
영화 '무영검'. 발해 최고의 무장 '연소하'로 다시 한번 칼을 듭니다.
이서진이 발해의 마지막 왕자 '대정현'으로 등장.
두 작품 모두 무협소설의 플롯을
충실하게 따랐는데요.
김기자는 '아라한 장풍대작전'에 한 표.
동네 건달에게 맞고 다니던
'순경' 류승범이
고수로 거듭나는 모습이
꽤 재미졌거든요.
류승범의 깨알 같은 애드리브와
연기는 엄지 척!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도 북한 간첩으로 강도 높은 액션.
런웨이로의 초대.
무한~도전!…이 아니고요 ^^ 솔로 남녀스타들이 사랑에 대해 고민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예능 '썸남썸녀'에서.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