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39년 만에 '애교점'을 뺀 이유는?
조회수 2019. 3. 2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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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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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와 이윤미의 공통점은?
바로 코 옆에 애교점이 있다는 점~
이 때문에 이윤미는 데뷔 초 '마릴린 먼로'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죠.
그런 그, 39년 만에 점을 뺐습니다. 동안 미모에 깜짝! 깨끗해진 얼굴에 또 한 번 깜짝!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시작하기 위해 점을 뺐다"라고 하네요.
전·후를 비교해보니 확실히 깔끔해진 느낌!
셋째 출산 후 육아에
매진하고 있는 이윤미.
알고 보면 모델로 데뷔한
걸그룹 출신 배우에
사업까지 했었다는데?
다 함께 그 과거로
떠나볼까요?(with 애교점)
열여덟 풋풋했던 모델 이윤미.
가수로 데뷔한 이력도 있습니다. 2003년 여성 듀오 '더 에스(The s)' 활동했죠.
이런 모습이 있었을 줄이야! 매력~ 치명~
정작 그가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다름 아닌 예능! '산장미팅-장미와의 전쟁' 다들 기억하시죠?
주영훈도 '산장미팅' 시절부터 반했다고. (TMI : 신지가 "점 있는 애 오빠 스타일 아니야?"라고 전화했다는)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통해 배우 변신 후
'내 이름은 김삼순', '드림하이',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 있는 연기를 펼쳤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2007년에는 쇼핑몰 '코코넛 아일랜드'를 오픈해 사업가로 변신하기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환한 미소!
2006년 결혼 후 딸 셋의 다둥이 맘이 된 그!
일과 출산(?), 육아를 병행하느라 힘들었을 이윤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새 시작을 위해 점을 뺀 그. 어쩐지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은 느낌인데요? 타임머신이 이윤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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