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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그만하라며 정웅인 딸이 했다는 말

조회수 2019. 12. 2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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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배우 정웅인이 또 한 번 클래스가 다른 악역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사사건건 이정재의 발목을 잡았던 '보좌관'의 '얄미운' 악역 오원식을 떠나보내자마자.
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폭력 남편으로 변신.
"큰 벌 받아야겠어요"라며
아내인 조여정을…
조곤조곤 존댓말이 더 '섬뜩'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때는
같은
아파트 주민이
그가 엘리베이터에 타려
다가가자
닫힘 버튼을
계속 누르더라는 ^^;;
무서웠겠죠,
무서웠을 거예요!
악역 탓에 작품에서 하도 많이 '죽여대자' 세 딸이 그랬답니다. "그만 좀 죽여!" ^^;;
정웅인의 웃픈 대답.
"그렇게 죽여야
너희들과 즐겁게 지낸다" TT
아~ 아부지!
출처: 스포츠서울DB
여러분~ 연기는 연기일 뿐! 악역 전문 배우 중 안 착한 사람 없다잖아요 TT
출처: 스포츠서울DB
서울예대 재학 시절. 후배들 군기 잡는 선배로 '악명'.
출처: 스포츠서울DB
대학 동창들과 함께. 가운데 장진 감독, 오른쪽은 배우 김원해.
출처: 스포츠서울DB
방송에서 먼저 주목을 받은 건 연기보다 예능으로. SBS '좋은 친구들'에서 "감 잡았어!"가 유행어로 빵 터졌죠.
출처: 스포츠서울DB
드라마 '은실이'로 처음 비중 있는 역. 강혜정의 삼촌으로 등장.
출처: 스포츠서울DB
성동일이 '빨간양말'로 스타덤에 오르기도 한 '은실이'를 통해 연기대상에서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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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기업인을 소재로 한 성장드라마 '국희'. 타이틀롤 김혜수의 어린 시절 친구인 사채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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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이전 코믹 이미지의 출발점이 된 시트콤 '세친구'. 윤다훈과 박상면의 뒤치다 거리를 하는 의사 친구.
출처: 스포츠서울DB
국내 첫 19금 성인 시트콤인 '세친구'는 지금이라면 '큰 일' 날 장면들이 많았답니다.

디시인사이드: [세친구]안문숙 부산가는거찾앗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다음 영화
영화 '두사부일체'.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라는 말을 달고 다니는, 나름 가방끈 긴 조폭.
출처: 스포츠서울DB
영화 '돈텔파파'. 유승호 좀 보세요!!!
코믹 이미지를 벗기 위해 고민하던 중 만난 운명적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살인마 '민준국'으로 미친 존재감.
아역으로 나온 김소현이
모니터링을 하다
무서워서 울어버렸답니다 ^^;;
그의 대사
"말하면 죽일 거다,
말한 거 들은 사람도 죽일 거다"는
이후 수많은 패러디가
쏟아지기도.
'팽블리'로 불렸던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반전. '저렇게 좋은 사람일 리 없어, 뭔가 다른 게 있을 거야' 했거든요 ^^;;"
출처: 스포츠서울DB
'명품 악역'이란 말은 바로 '믿고 보는 배우'라는 뜻이겠죠? 배우 정웅인,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그 '99억'은 누가 차지할까요?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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