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로 불렸던 청순 배우

조회수 2018. 11. 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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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올리비아 핫세가 누구냐면…
출처: 다음 영화
1970년대 말 국내 개봉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인공인데요.
출처: 다음 영화
이 영화 단 한 편으로 청순미의 상징이 되어 전세계 남성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죠.
워낙 출중한 외모라
이후 등장하는 배우들 중에서
'제2의 올리비아 핫세' 타이틀이
붙는 이들이 많았는데.
국내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 배우는 정말!
CTR+C, CTR+V!
출처: 스포츠서울DB
바로 우희진!
긴 생머리, 짙은 눈썹, 갸름한 얼굴에 뽀족한 턱까지 판박이 맞죠?
출처: 스포츠서울DB
드라마 '느낌' 속 캐릭터와 시너지가 더해져 이후 청순가련 배우의 대명사가 됩니다.
지금은 아침 드라마에서
맹활약 중인데요.
24년이 흘렀지만 외모만큼은
그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화장기 하나 없이 해맑은 얼굴로
눈물을 뚝뚝 떨굴 때
함께 마음이 아렸던 1인으로서!
그 시절의 우희진을 찾아
★타임머신이 출발합니다!
가을도 깊어가고 해서요 ^0^
출처: 스포츠서울DB
아역 배우 시절부터 이국적인 외모로 많은 주목.
출처: 스포츠서울DB
성인 배우로 존재감을 드러낸 작품이 바로 드라마 '느낌'.
극 중 삼 형제 손지창·김민종·이정재의 사랑을 모두 받았는데 이상형은 그때나 지금이나 이정재라고.
신동엽과는 열애설이 나기도 했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교복도 다시 입어보고.
출처: 스포츠서울DB
사랑의 작대기가 처음 등장했던 커플 매칭 프로그램 '사랑의 스튜디오' MC도 했었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 세월이 흘러도 그때의 맑은 느낌은 잊을 수가 없네요. 이상 깊어가는 가을, ★타임머신 우희진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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