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빈소 찾아 애도한 배우
조회수 2017. 7. 24. 17: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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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정기자
배우 유지태가 지난 23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유지태는 지난 2006년 한 행사를 계기로 10년 넘게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선행을 이어왔는데요.
2011년 배우 김효진과 결혼할 때 위안부 할머니들을 초대했고,
2013년에는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낮은 목소리: 숨결' 홍보에도 정성을 쏟았죠.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든 그는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가 걸어온 배우의 길.
[★타임머신]과 함께 만나보시죠.
[1999]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노랑머리 실화냐?
평소 주변에 알리지 않고 본인 소신대로
선행을 이어온 유지태.
작품 속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현실에서도 엄지 척이죠?
앞으로도 계속해서 훈훈한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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