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의혹' 올킬한 자연미인의 과거.jpg
조회수 2021. 3. 23.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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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한기자
_SBS: ‘흑화’ 유진, 딸 김현수 위해 비뚤어져 버린 모정
오늘의 ★타임머신 주인공은 바로 배우 유진(김유진)입니다.
사실 유진은 3인조 걸그룹 'S.E.S' 멤버로 연예계에 입문했죠!
국민요정이라고 불릴 만큼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당시 '핑클' 성유리와 라이벌로 S.E.S '비주얼 담당'을 맡았습니다.
인형 같은 외모로 모든 남심을 저격한 그녀. 그녀의 캐스팅 비화도 눈길을 끌었죠. 어린 시절을 괌에서 보낸 그녀는
해외 방문 일정이 있었던 H.O.T를 보기 위해 공항에 갔다가 H.O.T 매니저의 눈에 띄어 현지 통역을 맡게 됩니다.
그렇게 통역을 끝내고 집에 가는데 이수만에게 따로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오디션을 보았다고...! (하루 이중 캐스팅 ㄷㄷ)
명성에 걸맞게 유진은 데뷔 18년 차에도 쟁쟁한 걸그룹 후배를 제치고 '최고 비주얼'이라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유진은 서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성형의혹'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그 문제의 사진.
이 사진을 계기로 의혹설이 커지면서 결국 유진의 어머니까지 나서며 '성형의혹'을 반박했는데요.
"짝눈 맞아요. 아기 때 뜨거운 차에 데어 흉터가 남아... 쌍꺼풀이 풀어지곤 하나 봐요. 코는 아빠 붕어 코, 턱은 내 붕어 턱이에요."라고 했습니다.
또한 KBS2 '해피투게더 프렌즈' 출연 당시 초등학교 동창들이 달라진 곳이 전혀 없다며 인증도 해주었죠.
과거사진과 증언으로 '성형의혹'은 점차 사라졌고 유진은 솔로로 활동하며 배우 기태영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KBS 2TV: 유진-로희, 똑닮은 과거 모습 ´싱크로율 100%´
'펜트하우스 2'에서 흑화된 엄마의 모습과 달리 청초한 모습도 소유하고 있는 '팔색조' 유진.
앞으로도 좋은 모습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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