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컴백한 원조 '국민 여동생'
조회수 2017. 7. 4. 17: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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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포츠서울 정기자
영턱스클럽 멤버 임성은이 '불타는 청춘'에 전격 출연합니다.
임성은은 1996년 아이돌 원조 격인 영턱스클럽 메인 보컬로 데뷔했는데요.
귀여운 외모뿐 아니라 가창력에 춤 실력까지 갖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았죠.
2006년 6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 그는 필리핀에서 리조트와 스파 업체를 운영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하지만, 지난 6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혼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의 컴백 소식이 알려지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만큼
수많은 네티즌이 관심을 보였는데요.
이쯤에서 그의 과거 모습을 안 볼 수 없겠죠?
오늘도 [★타임머신]과 함께 떠나시죠!
#2002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1세대 아이돌로서 수많은 사랑을 받은 임성은.
아픈 과거를 딛고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이제 꽃길만 걷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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