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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생에게 밀렸다는 1996년도 미스코리아

조회수 2019. 11. 27. 08: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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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26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설수진
이날 설수진은 미스코리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미용실 원장님이 미스코리아 감이라며 집에 찾아왔다"
하지만 이병헌 동생 이은희 씨에게 밀려 안타깝게 미스코리아 선에 발탁된 그녀
오늘은 이병헌 동생에게 밀렸다던 미스코리아!
그 시절 설수진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임머신 출~바알~!
출처: 스포츠서울DB
설수진은 1996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예나 지금이나 예쁜 건 그대로
출처: 스포츠서울DB
민낯 실화...?
출처: 스포츠서울DB
당시엔 남자들에게 너무 많이 전화가 와 전번을 바꿀 정도였다는데...
출처: 스포츠서울DB
수많은 남자들의 러브콜이 이해가 가는 비주얼
출처: 스포츠서울DB
설수진 동생 설수현까지 1999년 미스코리아 미에 선발돼 미코 자매로 주목받기까지 했다네요~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러나 설수현은 언니인 설수진의 미모에 밀려 집에서도 차별을 받았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2003년까지 배우 활동을 이어오다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현재 검사 재직 중인 박길배 씨와 결혼~!
이후 9년 만에 아들을 얻은 설수진!
출처: 스포츠서울DB
현재는 베스티안 재단의 이사로 활동하며 국내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데요~ 지금까지 타임머신 설수진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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