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꾼 커플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동상이몽'에 떴습니다.

집요한 제작진의 설득 끝에 출연을 결심했다는 최수종.

여전히 서로를 존중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에 주부님들 부러움 폭발!

여러분 그거 아세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던 사실을요~

떴다 하면 시청률 50%는 껌이었던

잉꼬부부의 리즈 시절!

'타임머신'과 함께

떠나보시죠!

87년 드라마 '사랑이 꽃 피는 나무'에서 조연으로 데뷔. 당시 이미연을 사이에 두고 손창민과 삼각관계 형성.

이후 92년 당대 최고 여배우인 최진실과 출연한 드라마 '질투'에서 하이틴 스타로 급부상하게 됩니다. (당시 시청률 56%)

60%의 시청률 기록을 세운 '아들과 딸'(1993)에서는 김희애와 출연.

97년에는 드라마 '첫사랑'으로 시청률 65,8%를 기록합니다.

특히 최수종은 사극에서 '왕' 역할을

많이 맡아

사극의 황태자로도 불리는데요.

'조선왕조 오백 년 대원군'(90)-철종, '태조왕건'(2000)-왕건, '대조영'(06)-대조영, '대왕의 꿈'(2012)-무열왕까지...

최수종 부인 하희라도 만만치 않은 인기와 시청률 여왕인 거 아시나요~?

또렷하고 당찬 마스크로 뭇 남성팬들을 열광시켰던 하희라.

'노다지'(81)로 데뷔해 '사랑이 뭐길래'(92, 64.9%), '젊은이의 양지'(95, 62.7%)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87년 '젊음의 행진' MC였는데요~

당시 최수종은 '젊음의 행진' MC 제안을 거절하다가 하희라가 공동 MC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바로 OK 했다는데^^

결국 93년도에 결혼에 골인~! 두 톱스타였던 만큼 결혼 발표도 무척 센세이셔널.

마냥 잉꼬부부인 줄만 알았던

두 배우의 리즈시절!

어떠셨나요?

'타임머신'도 조사하면서

입이 쩍! 벌어졌다는...

이상으로 '★타임머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