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비키니 입고 밥 먹은 전직 아나운서
조회수 2019. 1. 29. 13: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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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손미나가 코스타리카 여행에서 파격적인 인증샷을 남겨 화제입니다.
前 아나운서 맞나 싶을 정도로 화끈했던(?) 근황이었는데요.
과거 아나운서로 입사하고
인기를 얻었지만,
고강도 업무로 인한
고충이 많았었다고
속마음을 밝힌 그녀.
돌연 2007년 KBS 아나운서를 퇴사하며 프리랜서를 선언하기에 이르렀는데요.
그 뒤 유학을 떠나 스페인에서 여행하고 생활한 경험을 책으로 발간해 40만부 이상이 팔리기도 했다네요.
당당하게 자신의 인생을 선택했던 손미나. 누구보다 멋진 인생 제2막을 보내고 있는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손미나가 걸어온 길,
★타임머신 직접 밟아봤습니다~
고려대학교를 거쳐 KBS 공채 24기 아나운서가 된 손미나.
입사 이후 KBS '9시 뉴스' 메인 앵커를 꿰차면서 간판 아나운서로 우뚝 성장합니다.
인기 프로그램 MC로 활동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그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2007년 돌연 프리를 선언으로
모두가 깜~~~짝!!!
당시 아나운서계 프리 선언은 파격적인 일이었는데요.
이에 손미나는 과거 방송에서 5년 동안 주7일 근무가 지쳤다며 당시 퇴사를 결심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이후 '스페인 너는 자유다(2006)'를 발표하며 40만권 이상 팔리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여행 작가로 변신!
마이크를 놓고 작가의 삶을 살게 된 손미나. 그녀의 당차고 멋진 인생을 타임머신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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