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된 딸 업고 직장 출근한 속사정

조회수 2020. 2. 11.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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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여기 어린 딸을 업고 직장에 출근한 한 개그우먼이 있습니다.
무려 '개그콘서트' 무대에서 아이와 함께라니...대.다.나.다.
최근 한 방송에서 "돈도 벌어야 하는데 맡길 데도 없어서"라며 딸을 데리고 방송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아이 키우랴, 출근하랴,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죠! 이 시대의 워킹맘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텐데요.
개그우먼 안소미가
100일 된 딸을 업고
'개그콘서트' 무대에 오르기까지!
데뷔 이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
타임머신과 함께 고고씽~
출처: 스포츠서울DB
2009년 KBS 2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합격한 안소미.
출처: 스포츠서울DB
당시 나이가 18세로 상당히 일찍 연예계 데뷔했죠?
출처: 스포츠서울DB
'개그콘서트'에서 드라이클리닝, 불편한 진실, 위대한 유산, 놈놈놈, 엔젤스 등 다양한 코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그중 '엔젤스' 코너에서 동료 김예슬과 홍예슬과 함께 코믹한 연기를 뽐내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편견에 비해(?) 예쁜 미모를 가진 미녀 개그우먼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그녀~
그렇게 바쁘게 지내온
어느 날!
친구들 모임에서 우연히 만난 지금의 동갑내기 남편과 1년간 뜨거운 연애 끝!
2018년 4월 결혼식을 올려 그해 12월에는 딸 로아 양을 출산했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방송 경력 11년 차 베테랑이지만, 육아하며 일하며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삶이 녹록지 많은 않았던 그녀.
만삭까지도 무대에 오르다 아기가 태어나자 15개월 된 딸을 업고 무대에 오른 건데요.

KBS 2TV: [바바바 브라더스] 안소미, 로아까지 업고 하면?!

출산 3개월 만에 출연한 '미스트롯'에서는 숨겨둔 가창력을 뽐내며 트로트 가수로의 행보 또한 더욱 기대되는데요!
엄마이자 아내이자 직장인인
이 시대의 워킹맘으로,
앞으로도 씩씩하고
당당한 모습 잃지 마시길♥
타임머신도 응원하겠습니다~이겨라 안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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