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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사랑 끝 예비시부모 만나 눈물 쏟은 배우

조회수 2017. 10. 11. 17: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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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4년간 이어온 장신영과 강경준의 사랑이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장신영은 예비 시어머니의 따뜻한 격려에 눈물을 쏟았는데요.
그동안 주위의 차가운 시선에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 응원하며
배우 장신영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 데뷔.
출처: 스포츠서울DB
첫 드라마 주연작 2003년 '죽도록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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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동기 추자현과는 드라마 '해 뜨는 집'에서 이미 인연을 맺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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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드라마 '환생-NEXT'. 대본이 너덜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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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공포영화 '레드아이' 촬영 현장에서 송일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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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시원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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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싱 소재 드라마 '태양의 질주'는 아쉽게도 방영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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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서는 록밴드 드러머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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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따라 여인의 향기가 짙어가네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이제 사랑도 삶도 이 미소처럼 환하게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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