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나와 간호사로 투잡 뛰었던 배우
조회수 2018. 7. 18. 16: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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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가수 겸 배우 신신애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또 "여전히 비혼 주의"라며 59년째 모태솔로임을 밝히기도 해 모두를 놀라게 했죠!
90년대 '세상은 요지경'
이라는 노래로
당시
신승훈, 김건모 등 최고의
가수를 제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신신애.
그동안 어디서 뭐하고
지냈는지
항상 궁금했었는데?
그렇다면 ★타임머신만
팔로미~~~~~
과거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 그는 MBC 탤런트 공채로 입사하여 연기 활동을 시작합니다.
알고 보니 고려대학교 간호학사 출신의 엘리트?
데뷔 전부터 무명 시기 동안은 간호사 일을 겸직하며 투잡을 뛰었다고 하네요.
노래 실력 또한 나쁘지 않아
그러던 어느 날..
2009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그 충격으로 활동을 쉬게 됐다는 그녀.
그간 가장의 역할을 해야 했기에 배우, 가수의 길도 포기하며 모태솔로로 살 수밖에 없던 가슴 찡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14년 만에 컴백한 신신애는 신곡 '용궁가'로 우리 곁에 돌아왔는데요!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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