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으로 '잘생김' 획득한 연예인
조회수 2018. 12. 31.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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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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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가장 핫한 헤어스타일은
'숏컷'인가 봅니다!
염정아, 이윤지, 고나은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숏컷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타임머신에서는
그들의 '숏컷 변신 전후'를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울발~
'스카이캐슬'에서 열연 중인 염정아! 우아한 중단발에서 숏컷으로 변신했습니다.
1991년 데뷔 후 첫 숏컷 도전이라고 하네요. 新숏컷 유발자 등극!
아니 이게 누구야? 이윤지는 배역을 위해 머리를 짧게 잘랐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긴 머리였는데 말이죠.
"머리를 자르니 리셋한 기분"이라고 하네요.
남규리도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머리를 싹둑!
뭔들 안 어울리겠어요.. 얼굴이 남규리인데!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나은도 잘랐습니다.
깜짝이야! 이렇게 멋있어지기 있나요?
긴 머리는 이제 안녕~!
숏컷으로 이미지가 확 달라진 배우도 있죠. 바로 배우 정혜인! 이렇게 도회적인 그녀가
톰보이로 변신.
머리를 자른 뒤 여성 팬이 급증했다고 하네요^ㅇ^!
임세미는 국정원 요원 연기를 위해 숏컷을 감행했습니다.
그녀의 변신 전·후. 러블리함은 그대로!
반대로
아주 오랫동안 숏컷을
고수하고 있는
연예인들도 있죠!
그냥 끝나면
아쉬우실까 봐
원조 숏컷유발자들의
긴머리 시절까지
준비했습니다.
'숏컷 장인' 고준희에게도
긴 머리 휘날리던 시절이.
잘생쁨의 대명사 김서형에게도
긴 머리 시절이!
예쁘고 잘생기고
다~ 한다 그죠?
지금 당장 미용실로 달려가고 싶네요!
이상 '타임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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