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크기가 떡볶이 뚜껑만 하다는 여배우의 근황
조회수 2020. 2. 2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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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신기자
차기작 '휴가'를 촬영 중인
배우 신민아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그.런.데.
이 언니 뭐야~ 얼굴 크기 뭐야~
친근했던 그녀와 거리감이
확 느껴지는 이 순간...
따흑 ㅜ.ㅜ
사실 신민아는 소멸 직전인 작은 얼굴과 8등신 비율로 오래전부터 유명했드랬죠.
그렇다면 '얼굴 천재' 신민아의 특기는요~?
단체 사진 찍었을 뿐인데... 이기적인 비율로 지인들 압살 시키기.
김유정이 아역 배우였던 시절... 비슷한 얼글 크기로 깜짝 놀라게 하기.
얼굴이 작은 거야? 복숭아가 큰 거야? 드라마 찍다가 복숭아 특상품인 거 인증하기.
소멸 직전 얼굴 크기로 8도 아닌 9등신 비율 만들기 등등...@.@
이기적인 미모와 미친 비율로
밥먹다 밥상 엎게 만드는
분노 유발자 민느님..
흥분을 가라앉히고
신민아 편 '★타임머신' 출발해봅시다!
열다섯살이었던 1998년 하이틴 잡지 '키키'로 데뷔한 신민아! (본명 양민아로 활동하다 예명 신민아로 바꿈)
'썰' 하나 공개하자면 친구가 장난삼아 모델 지원서를 썼고, 타의로 간 오디션에서 심사위원들이 될성부를 떡잎(신민아)을 알아봤다는..!
데뷔하자마자 각종 화보, CF를 찍으며 광고 업계 섭외 1순위로 떠오른 그녀!
ㄱ 나니...? 민아 언니는 김민희, 배두나와 함께 N세대 대표 스타로 불렸었지.. (ft. 시강하는 배두나 투블럭 염색)
데뷔 이래 신민아가 찍은 CF만 무려 65편! (집계된 수치만 따져서..ㄷㄷㄷ)
패션, 트렌드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녀는 배우로서도 영향력을 떨치기 시작하는데요~~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 수는 영화 14편, 드라마 10편 ! 패션 모델로 일하랴~ 연기하랴~ 열일하며 커리어를 쌓습니다.
일만~? 일하다 만난 사이 배우 김우빈과 연인 사이가 되면서 6년째 공개 열애 중인데요~ 두 사람의 연애는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죠!
'러블리'라는말이 절로 떠오르는 독보적인 매력과,
쭉쭉 뻗은 각선미에 '골반 미인'이라는 별명이 붙은 몸매까지.
연예계 대표 고양이상 스타! 강아지상, 미인상.. 뭐니뭐니해도 신민아상이 으뜸이라는...♥
지난해 '보좌관2'로 좋은 연기를 보여준 그녀는 영화 '디바'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휴가' 촬영 중에 한창인데요~
시간이 거꾸로 흐르고 있는 거 같은 이 미모와 점점 뒤로 물러나는 것만 같은 스몰 페이스...^_ㅠ
우리 민아 언니 앞으로도
하고 싶은 거 다 해~~
저는 이만 밥 먹으러 물러가겠습니닷~!
(다이어트는 다음 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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