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배우 신현준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신현준의 전 매니저가 13년 동안 지속된
갑질과 폭언 등을 폭로한 것인데요.

"94년부터 일을 하며 月 60만 원을 받았고
순수한 수익은 총 1억 원도 되지 않는다"

이에 신현준 측은 "함께 일한 기간은 8~9년,
이후 수백의 월급을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11년 전 신현준의 매니저

폭행 사건까지 재조명되고 있는데...

1990년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신현준은

90년대 이국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독특한 외모로 주목받았는데요

외국 배우 느낌 물씬~

'은행나무 침대' 황장군 역으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2000년대에는 '가문의 영광' 시리즈 등
코미디 영화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지만

2009년 당시 매니저가 신현준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논란이 됐는데...

이에 신현준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밝혀 사건은 일단락.

하지만 또다시 매니저 논란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갑질 의혹에 맞서 신현준의 맞폭로가 이어진
가운데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