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동기와 작품에서 재회한 여배우
조회수 2018. 11. 30.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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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포츠서울 하기자
신혜선-이종석 주연의 단막극 '사의 찬미'가 방송과 동시에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극 중 조선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으로 분한 신혜선!! 천재극작가 역의 이종석과 비극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특히 신혜선은 데뷔작 '학교2013' 이후 5년 만에 이종석과 주연 배우로 재회했다고 하니, 대단한 성과죠?
나오는 작품마다 화제를 모으며 '믿고 보는 배우' '시청률의 여왕'으로 우뚝 선 신혜선!!
그의 발자취를 '★타임머신'에서 담아봤습니다~
신혜선은 2013년 신인등용문으로 불리는 드라마 '학교 2013'로 데뷔
이후 '오 나의 귀신님', '고교처세왕 ', '그녀는 예뻤다',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단역인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존재감 역시 미미했죠ㅠㅠ
그런 신혜선이 주목받기 시작한 건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비밀의 숲'부터였는데요!
조승우, 배두나 등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도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과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신혜선을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르게 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찾아옵니다
이 드라마에서 서지안 역을 맡은 신혜선은 애절한 눈물 연기와 로맨스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죠~
최고 시청률이 무려 45%!! 어마어마하죠?
첫 주연극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제대로 입증해낸 신혜선은 이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발산,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게 됩니다~
신혜선의 매력으로 그의 청초한 외모 역시 빼놓을 수 없는데요
화려하진 않지만 특유의 수수한 매력과 사랑스러움이 시청자들의 호감도를 높였습니다
다채로운 배역을 안정감 있게 소화해낸다는 평을 받으며 데뷔 5년 만에 원톱 주인공으로 우뚝 선 신혜선
스스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그의 변신을 '★타임머신'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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