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후 캐스팅 난항에 직접 대본 썼다는 배우
조회수 2019. 3. 1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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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배우 신이가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성형 후 캐스팅 난항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래서 내린 신이 씨의 결정...!
MBC PLUS: [비디오스타 134회 선공개] 데뷔 22년 차 배우 신이! “작품 캐스팅이 안 돼 직접 대본까지 쓴다” 충격 고백!
또한 썸남 향한 눈물의 청혼까지..멋져요 신이님♡
여러분~ 배우 신이를 기억하시나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최고의 신스틸러로 불린 그녀를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타임머신'
신이의 신스틸러 시절로
GOGO~!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한 신이
짧은 쇼트커트에 삐친 웨이브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
당시 배우 '신이' 하면 연예계 신스틸러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영화 '색즉시공',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B형 남자친구'는 물론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2004)에서 두각을 드러냈죠!
그렇게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러브콜을 받던 그녀는
돌연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성형수술 이유에 대해 코믹 연기자로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에 대해 걱정이 컸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수술 후 오히려 과거만큼 작품 출연이 어려워졌다는 그녀..
그런데! 지난해 예능프로그램 '엄마 나 왔어'에 출연하며 복귀 시동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배역 맡아서 맛깔나는 연기! 조만간 볼 수 있길 타임머신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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