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뮤지컬·드라마 연기대상 휩쓴 배우

조회수 2018. 7. 30.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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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배우 조승우가 의학드라마 '라이프'로 또 한 번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라이프'는 제작 단계부터 차원 다른 의학드라마를 표방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는데요.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데 성공했습니다. 그 중심엔 역시 조승우!
출처: 스포츠서울DB
냉혹한 승부사이자 유능한 사업가 구승효 캐릭터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그리고 있는데요. 특히 수많은 적들과 상대한 회의실 장면은 압권이었죠.
출연하는 작품은
'장르가 조승우'라는 말이 있을 만큼
탁월한 작품 선택과 연기력에
반론을 제기하기 힘든데요.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뮤지컬에서
모두 주연상을 거머쥔
조승우를 그의 주요 작품과 함께
★타임머신이 찾아봤습니다.
출처: 다음 영화
2000년 1000대 1 경쟁률을 뚫고 임권택 감독의 영화 '춘향뎐'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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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선택을 받은 초짜 연기자에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진 건 당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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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부문에 진출한 이 작품으로 일찌감치 칸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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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와니와 준하', '후아유'를 통해 운 좋은 신인이 아닌 '배우'로서 가능성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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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의 순애보에 많은 이들이 눈물을 쏟아낸 영화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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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조승우의 아들로 스크린에 데뷔한 작품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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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임권택 감독과 만난 영화 '하류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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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고향은 무대라고 밝힐 만큼 뮤지컬에 깊은 애정. 전역 뒤 복귀작도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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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주연상을 안겨 준 영화 '말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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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전천후 스타로 확실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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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그만, 밑장 빼기냐". 수많은 명사대를 쏟아낸 영화 '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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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백윤식, 김혜수 등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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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홍보 때도 딱 '고니'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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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가 아닌 최동원 선수가 빙의했다'는 찬사를 받은 영화 '퍼펙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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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뮤지컬에 이어 '트리플 크라운' 완성.
'내부자들' 이후 3년 만에 출연한 영화 '명당' 개봉 눈앞. 그가 연기하는 천재 지관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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