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얼마 전 열린 '2018 패션위크'에서 폭풍 간지가 무엇인지 보여준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키 188cm 배우 차승원 님!

그는 얼마 전 '미우새'에서도 잠깐 출연해 여전한 모델 포스를 풍겼는데요~

모델 배정남도 옆에 서기 어려워하는 키 188cm의 아우라~!

배정남의 모델 경력 17년 차를 압도적으로 누르는 27년 차의 위엄 (엄지 척..!)

팔색조 연기력은 물론 런웨이에서 카리스마까지 무엇 하나 놓치지 않는 차승원. 성공한 모델 출신 배우인 그를 '타임머신'이 안 보고 넘어갈 수 없겠죠~?

그럼 출발~!

1980년대 말 모델로 데뷔한 차승원

마르기만 한 모델들과는 달리 근육까지 갖춘 완벽 보디라인을 자랑한 그는 모델 시절부터 인기를 모았습니다

영화 '홀리데이 인 서울'에 조연으로 출연, 스크린 첫 데뷔 신고식을 치른 그는

영화 '신라의 달밤', '귀신이 산다', '광복절 특사', '박수칠 때 떠나라'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했습니다

그가 출연한 코미디 영화가 히트를 치자 일부 대중은 "코미디 전문 배우 아니냐"는 평이 이어졌지만....

천만의 말씀~!

영화 '혈의 누',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등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고의 사랑'으로 또다시 코미디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당시 "극뽁~"이라는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죠

또한 차승원 하면 '차줌마'를 빼놓을 수 없죠~?

그러다가 본업인 모델로 돌아오면 '차줌마'는 저 멀리... (feat.근육이 다한 카리스마)

도대체 못하는 건 무엇?

여러분 어떠셨나요?

지금까지

매력만점 차승원의 '타임머신'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