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옆에만 가면 음소거 되는 방송인
조회수 2019. 4. 25.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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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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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넘치는 끼와 예능감으로 똘똘 뭉친 방송인 박슬기.
우리가 아는 평소의 모습은 이런 모습인데....
얼마 전 남편과의 달달한 여행 인증샷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남편 옆에만 가면 품에 (쏙) 이렇게 여자여자할 수가 있는 것임?
하지만, 방송에선 흥부자
포스로 어김없이
예능 치트키 쓰는 그녀!
훈남 남편도
반한
그녀의 이중생활을
★타임머신이
담아봤습니다.
2004년 MBC 팔도모창대회에서 박정현 모창을 하며 대상을 받아 데뷔.
2005년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주연 중 한 명. 연기 실력도 나쁘지 않아요~
예능, 연기만 잘하나?
노래도 잘하는 박슬기!
2010년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감동을 주기까지.
'복면가왕'에서는 심술쟁이 불독녀로 엄청난 가창력을 인정받았죠?
채널A: 보이스피싱 피해 중 가장 안타까운 사연, 똑순이 리포터 박슬기의 사례!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어느 날.
1살 연상인 광고회사 PD와 열애사실을 공개하며 결혼까지 골~인!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다가도 남편 옆에서는
샤랄라~~~나도 여자랍니다^^
현재 남편은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 중이라는데요. 기계가 고장날 정도로 대박을 쳤답니다ㅋㅋ
연예계에서 차곡차곡
자신의
필모그래프를 쌓아 올린
박슬기~ 남편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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