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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신혼 생활 공개한 불혹의 배우

조회수 2018. 10. 18.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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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배우 서유정이 방송에서 달콤한 신혼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남편인 정형진과 시도 때도 없이 스킨십과 뽀뽀를 하며 출연자들의 인내심을 자극했다는 후문.
서유정은 금융계 기업에서 일하는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과지난해 결혼했는데요.
무엇보다 불혹의 나이에
만나 더 불타 오른다고ㅋㅋ
한동안 TV에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햄볶고 있었다니!
★타임머신이 그간
근황을 찾아봤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서유정은 지난 1996년 MBC '황금깃털'로 데뷔했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이후 '별은 내 가슴에(1997)', '그대 그리고 나(1997)', '햇빛 속으로(1999)'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당시 파격적인 숏컷으로 변신.
출처: 스포츠서울DB
여배우로서는 참 쉽지 않은 도전이었을 텐데, 잘 어울리네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중성적이면서도 매니시한 묘한 매력을 가진 배우.
출처: 스포츠서울DB
그간 활동이 뜸하다가....
최근에 SBS '우리 갑순이(2017)', tvN '미스터 션샤인(2018)'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리기도 했죠?
지난 2017년 9월 금융계 기업에서 일하는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 소식을 알린 그녀.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표현을 하는 등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또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애정 넘치는 신혼 생활을 전 국민에게 공개했는데요.
늦은 나이지만,
지금의 운명적인 상대를 만나
요즘 2세 계획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는 서유정
좋은 소식 기대해봐도 되겠죠?
이상! 타임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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