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아이돌 출신 편견 털어놓은 방송인
조회수 2018. 9. 21.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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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방송인 공서영이 아나운서 시절 받았던 고졸·아이돌 출신 편견에 대한 아픈 기억을 고백했습니다.
함께 입사한 동기들의 스펙이 워낙 화려했던지라 같은 실수를 해도 '고졸에 아이돌 출신이니까'라는 말이 따라다녔다죠?
그래서 '1등은 못 해도 그런 말은 안 듣겠다'며 노력한 결과, 인생역전! 지금은 성공한 방송인으로 남부럽지 않은 '스펙'을 자랑합니다.
'언론고시'라는 말이 있을 만큼
방송국에 입사하는 건
웬만한 대학 졸업장을 가진 이들도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런 '정글'에서 남들보다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공서영이 새삼 대단해 보이네요.
그래서
★타임머신이 준비했습니다.
'야구 여신'을 찬양하는 마음으로
공서영의 화려한 시절을!
지금 출발합니다!
KBS N SPORTS 야구 전문 아나운서가 되는데요. 입사 때부터 '아이돌 출신'이라는 이색 경력이 화제가 됐었죠.
gallug: 최희 공서영아나운서 스틸영상
이미 '방송 물'을 먹어본 터라 노련하면서도 편안한 진행이 돋보였죠.
뭐, 무의식 중에 이런 귀여움도… ^0^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이 없진 않았지만 남성 팬들이야 뭐…
어떻게, 여신 포스가 느껴지시나요?!
MBC: [풀영상] 복면가왕 로이킴 & 공서영 - Smile Boy
야구 전문 여자 아나운서도 세대교체가 됐지만 가끔 '원조 여신'들이 그립기도 합니다. 언제 다시 한번 '왕림'해 주시면 안 될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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