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비보에 활동 올스톱한 연예계 절친들

조회수 2019. 10. 1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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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지만, 팬들을 위한 별도의 추모 공간이 마련됐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설리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활동을 이어오다 2015년 탈퇴한 뒤 연기자로 입지를 쌓아왔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 동료들은 슬픔에 잠겼는데요..
특히 절친으로 알려져 있던 구하라는 방송 중 떠난 설리 생각하며 오열하기도.
출처: 스포츠서울DB
2007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한 구하라는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설리와 평소 친분을 과시한 바 있는데요.
함께 울고 웃었던 그 시간들..
설리 옆에 언제나 구하라가 있었습니다.
함께 놀고,
함께 잠들며,
힘든 연예계 생활 속에서 묵묵하게 서로에게 의지했던 이 둘의 우정
"그 세상에서 하고 싶은 대로" 설리에게 구하라가 전한 마지막 한 마디.
또 한명의 절친으로 알려진 아이유는 새 앨범 콘텐츠 사전 공개를 중단하며 애도했습니다.
설리가 힘들 때 옆에 있어줬던 카라 출신 강지영도 그를 추모했습니다.
여자친구 신비 소원, 가수 출신 소진 경리 김재경은 설리를 추모하기 위해 패션위크에 불참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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