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얼마 전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이 화제였죠~?

"11월에 엄마가 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서현진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의사와 결혼 후 '서현진TV/랜선며느리'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인데요~

그녀에게는 어마어마한 과거가 있었으니….

이대 무용과 출신인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221번의 소개팅을 했다"고 밝힐 정도로 많은 인기 자랑

뺴어난 외모 덕분에

2001년에 미스코리아 선 당선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그는 '굿모닝 FM 서현진입니다'를 능숙하게 진행하며 청취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안겨주기도 했고~

'출발! 비디오 여행', '스포츠 매거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진행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타이틀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서 '미스코리아가 왜 이렇게 안 꾸몄느냐?', '살쪘느냐'는 말을 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안 꾸며도 예쁘고 살도 그렇게 찌지 않았는데... 악성 댓글 단 사람들은 도대체 누굴까요? ㅜㅜ

이후 2014년 7월 MBC에 사직서를 내고 프리랜서 선언!

프리 선언 후 tvN '오마이갓', '콜라보 토크쇼 빨간의자',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등의 프로그램 MC를 맡으며 방송인으로서 행보를 이어가다.

2017년엔 결혼 소식으로 '들썩'

미모와 지성을 모두 겸비한 서현진 전 아나!

결혼과 임신으로 또 하나의 꽃길을 걸을 수 있기를 타임머신이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