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배우 서현진이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또다시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저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뷰티 인사이드'에서 서현진은 로맨틱 연기는 물론 눈물, 코믹을 오가는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16일 방송분은 최고 시청률인 6.1%를 기록! 매회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흥행배우로 우뚝 선 서현진이지만 원래 아이돌 가수였다는 사실!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ㅎㅎ

SM 소속 4인조 걸그룹 밀크 출신으로

노래, 춤 실력도 뛰어나

밀크에서 센터 자리를 맡곤 했죠.

우월한 비주얼도 한몫한 분위기네요^^

서현진이 걸그룹 멤버였을 때

모습은 어땠을지.

어느덧 데뷔 17년 차에

접어든 서현진의

행보를

'★타임머신'이 소개할게요~

밀크 데뷔 년도인 2002년 17세 서현진의 모습입니다. 현재 미모와 다를 바 없죠?

긴 생머리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청순한 서현진 정말 예쁘네요!!^-^

하지만...

삼촌 팬들의 마음을 얻는데

실패한 밀크는

1집 활동을 끝으로

돌연 해체되고 말았습니다ㅠㅠ

포기하지 않은 서현진은 배우로 전향해 KBS 드라마 '황진이', MBC '짝패' 등에 출연하기 시작~

2012년 MBC '신들의 만찬'에서 악역에 도전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2015년 tvN '식샤를 합시다2'로 대세 배우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먹는 모습마저 예쁜 당신은 도덕책...)

2015년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비스트 양요섭과 호흡하며 팔방미인 매력도 뿜뿜했죠~

마침내 2016년 '또 오해영'을 통해 전성기를 열었습니다.

이후에도 SBS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 등으로 꾸준히 진가를 발휘 중인 서현진!

밀크 해체, 공백기 등 힘든 시간을

묵묵히 견뎠기에

지금의 서현진이

탄생할 수 있던 게 아닐까요?

앞으로도 꽃길만 걷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