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사미자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과거 '한국의 오드리 햅번'으로 불렸다는

사미자의 리즈 시절

한 번 찾아가 볼까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6.25 전쟁도 겪으신.
과거사진도 흑백으로 남아있는 사미자(선생님)

1963년 성우로 데뷔해 TBC 탤런트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는데요~

유부녀임을 숨기고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지만
얼마 안 가 사실이 들통났고...

이 때문인지 주로 나이 든 역을
맡았다고 전해집니다

당시 한국 여배우 중에서도
손 꼽힐 정도로 미인이었다고 하는데

"젊음이 미모다. 나는 조금 더 뛰어났다.
지나가면 남자들이 쫓아오는 시절이 있었다"

서구적인 마스크에 또렷한 이목구비

미국 음료의 첫 여성 모델까지 차지하며

타고난 연기력으로 김정일의 관심
여배우 중 하나였다고 하니~

전세계가 인정한 미모 인정!

심근경색과 뇌경색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후
연극 무대로 복귀 의지를 다진 최근 근황

"마지막 순간까지 공연하기를 꿈꾼다"는
바람대로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