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바꾼 예명 하나로 '월드컵 스타' 된 배우

조회수 2019. 1. 17. 11: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스포츠서울 김기자
어떻게,
느낌 오십니까?
네, '배우' 사강입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예명 덕분에 '2002월드컵 스타'가 된 배우 사강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옵니다.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극강의 미모'를 자랑하는 '만화방 주인'으로 출연하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잠정 은퇴 선언 뒤 연기는 7년 만이라네요. 반갑습니다.
'편안함을 베푼다'는 '사강(捨康),
'4강'과는 뜻이 다르지만
그도 한국 축구도 다 잘 됐으니
'윈윈', 맞죠?! ^^;;
그의 기운을 받아
한국 축구의 아시안컵 우승을 기원하며!
★타임머신이
배우 사강의 지난 시절로
출발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데뷔 초에는 본명 홍유진으로 활동.
배우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된 게
바로 2002월드컵.
출처: 스포츠서울DB
활동명을 '사강'으로 바꿨는데 한국 축구가 기적처럼 정말 4강에 오르는 '사건'이 터진거죠.
뮤지컬에 진출하는 등 활동 폭을 넓힙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대표작 중 하나인 시트콤 '소울메이트'. '결혼이 너무나 하고 싶은 내숭형 요조숙녀이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푼수'라고 캐릭터가 소개돼 있네요
맞춤인 냥 빼어난 연기로
인기를 끌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예능 프로에서는 간간이 사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지만.
SNS로는 이렇게…
또 이렇게… 여전한 '명불허전' 미모 자랑.
출처: 스포츠서울DB
이제는 '사강'의 원래 뜻처럼 멋진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편안함을 베풀어 주길 기대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